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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CCM 인증기업’ 선정 2025-12-18 11:13:47
소비자 정보 제공·안전 장치, 소비자 피해 예방 및 보상 프로세스 등 핵심 항목을 기준으로 서류·현장 심사와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2025년 기준 전국 235개 기업만이 CCM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는 ‘물리적 제약과 신체적 차이, 심리적...
'흑백요리사' 보고 파인다이닝 예약했다 '노쇼', 이젠 위약금 40% 2025-12-18 11:00:01
예약 시간보다 소비자가 늦게 도착한 것을 예약 부도로 간주하려면 음식점은 사전에 그 기준을 고지해야 한다. 예약보증금 한도 역시 기존 10%에서 예약 기반 음식점(고급 식당) 40%, 일반 음식점 20%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와 더불어 예식일에 임박해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 위약금 산정 기준도 현실화했다. 특히 사업자...
예약만 해놓고 안가면 '헉'…위약금 대폭 상향 2025-12-18 10:30:44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위약금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예식장 취소 수수료는 기존보다 상향 조정됐고, 특히 업체 측 사유로 취소하는 경우 이용자 측 사정으로 취소하는 때보다 위약금이 더 커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18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오마카세 노쇼 위약금 10%→40% 상향…예식장 취소 페널티 강화 2025-12-18 10:00:22
20% 이하 기준으로 한다. 예약 시간보다 소비자가 늦게 도착한 것을 예약 부도로 간주하려면 음식점은 사전에 그 기준을 고지해야 한다. 예약보증금 한도 역시 기존 10%에서 예약 기반 음식점(고급식당) 40%, 일반음식점 20%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예식장 취소 위약금 기준도 손질했다. 취소에 따른 피해 수준을 고려해...
“전기차 충전요금 얼마야?” 요금 표시 깜깜이 불만 2025-12-17 14:49:06
충전 요금 체계가 제각각인데다 요금 표시까지 미흡해 소비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수 기준 상위 20개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충전요금과 요금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2년간(2023년7월~2025년6월) 전기차 충전 관련 피해 상담은 총 101건에 달했다. 이 중 요금·...
방어 대신 광어 사려던 주부 '깜놀'…비싸도 맛있어진 이유 2025-12-17 14:00:04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생선은 단연 ‘광어’다. 사실 광어의 표준 국명은 ‘넙치’다. 둘은 서로 다른 어종이 아니라 순우리말(넙치)과 한자어(광어·廣魚)의 차이일 뿐 같은 생선을 가리킨다. 광어는 품종이 복잡하기 보다는 일정한 맛과 품질을 내는 ‘표준화된 횟감’에 가깝다. 국내 유통되는 횟감용 광어는 대부분...
美, EU 빅테크 규제법안에 '상응조치' 경고…韓온플법도 '우려'(종합) 2025-12-17 11:14:44
구조는 같다. 미국 기업을 특정해 겨냥하고 소비자 친화적인 행위를 제한하며 규제 당국과 관료들에게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는 법"이라며 "실제로는 자국 기업에 지정학적 우위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산업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컨설팅 업체 컴페테레그룹의 섕커 싱엄 최고경영자(CEO)는 "한...
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대부업체·카드론 등 금융업권의 총 신용대출 공급액 가운데 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2021년 말 31.1%에서 2024년 23.9%로 7.2%포인트(p) 줄었다. 최근 가계 대출 심사가 강화돼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신용점수가 900점대를 웃돌면서,...
신한은행, AI로 보이스피싱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교육까지…'고객 보호' 총력 2025-12-16 16:09:00
등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다.◇은행권 첫 ‘Good 서비스 경험조사’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실시간 고객 만족도 조사 ‘Good서비스 경험조사’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영업점 이용 직후 느낀 경험을 조사해 불편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의견이 업무 개선에 반영될 수...
소비자원 "패밀리세일서 환불 거부…업체에 개선 요청" 2025-12-16 12:00:22
= 한국소비자원은 '패밀리세일'에서 부당하게 환불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많다면서 각 업체에 개선을 요청했다. 패밀리세일은 브랜드 임직원이나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한정 기간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비공개 행사였지만, 최근 온라인에서는 일반 소비자의 구매도 가능해진 상황이다. 16일 소비자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