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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존쿡 델리미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 수상 2025-08-29 10:04:18
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육가공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에쓰푸드(브랜드명 존쿡 델리미트) 손주라 팀장(오른쪽)이 김철수 한국경제신문 상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살려달라"는 子애원에도 격발…송도 총격범 생활비 '640만원' 2025-08-25 07:58:23
격발했고, 며느리와 손주가 피신한 방문이 잠기지 않게 강하게 밀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키려고도 했다. 이는 집에 남아있던 전처와 아들의 소유물 등을 불태워 없애기 위했던...
돈 버는 아들 있는데, 손주 유학비 대주면 과세 2025-08-24 16:36:26
재산을 대가 없이 이전하는 것을 증여라고 한다면 가족 간 생활비나 학자금을 지원하거나 친지·동료 간에 주고받는 경조금도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까? 같은 생활비나 교육비라고 하더라도 증여자와 수증자 사이의 관계와 재산 사용 목적에 따라 과세 여부가 달라진다. 과세당국은 부양의무가 있는 가족이 통상 필요하다고...
트럼프 '전' 며느리, 백악관서 재혼?...상대는 우즈 2025-08-22 08:52:57
모두 좋아한다.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백악관에서 올리는 계획도 트럼프 대통령의 승낙 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에서 결혼식은 지금까지 19차례 열렸는데 대부분 현직 대통령의 자녀나 손주들이 주인공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백악관서 결혼식 고려 2025-08-22 08:47:37
대부분 현직 대통령의 자녀나 손주들이 주인공이었다. 앞서 모델 출신인 버네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2005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낳고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우즈의 아들 찰리와 버네사의 딸 카이가 같은 고등학교 골프부에서 선수로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둘은 지난 3월...
'형제복지원 빼돌린 돈으로'…'나는생존자다' 공개 후 신상 털렸다 2025-08-21 16:00:48
박 원장의 손주며느리로 추정되는 한 인물은 지난 20일 그의 SNS에 "시부모와는 이미 절연했고, 남편은 형제복지원이 문을 닫은 시점에 태어났다"며 "방송에 나온 가게는 어머니가 원해 차려드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게를 향한 공격만 멈춰 달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피해자를 향한 사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멀리 보아라 2025-08-18 16:54:55
길을 찾을 수 있다. 걸음마를 이제 막 뗀 손주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러니 멀리 보아라. 네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아버지가 평생 걸어가며 보았던 그 곳을 이미 보고 있다면, 이제는 그 너머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 너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너를 보니, 나는...
'모자 사망' 마포 아파트 화재..."방에서 폭발" 2025-08-18 07:10:10
딸과 손주 2명이 한 시간 넘게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옆 동에 살던 70대 남성도 "아침에 밥 먹는데 '퍽퍽' 소리가 나서 보니까 불이 나 있더라"며 "옆 동인 데도 모두 대피했다"고 했다. 일부 주민들은 "대피 안내 방송이 제때 나오지 않았을뿐더러 잘 들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로 엄마·아들 참변 2025-08-17 13:23:25
손주 2명이 한 시간 넘게 갇혀있었다"고 말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불이 난 세대에는 숨진 모자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60대 남성도 거주했다. 자력 대피한 아버지는 이웃 주민을 붙잡고 "우리 아들 못 봤냐"며 가족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14층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펑' 하더니 실외기 쪽에서 불"…마포 아파트 화재로 母子 사망 [종합] 2025-08-17 13:03:48
손주 2명이 한 시간 넘게 갇혀있었다"고 말했다. 옆 동에 살던 70대 남성도 "아침에 밥 먹는데 '퍽퍽' 소리가 나서 보니까 불이 나 있더라"며 "옆 동인 데도 모두 대피했다"고 말했다. 소방은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