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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구속심사 출석하지 않겠다" 2025-07-22 10:18:50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한 혐의도...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구속심사 출석하기 싫다" 2025-07-22 10:17:40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21일 정오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에서 총기 제작법을 배웠고 탄환은 20년 전에 구매한 뒤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짐가방 들고 아들 집으로…'사제총 살해' 60대 구속영장 2025-07-21 21:41:58
파이프 5~6개가 나왔다. 특히 그의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이는 이날 낮 12시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고, 경찰은 실제 폭발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에서 총기 제작법을 배웠고 탄환은 20년 전에...
생일상 차린 아들에 사제총 쏜 60대 영장 신청 2025-07-21 20:33:52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서울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이날 낮 12시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에서 총기 제작법을 배웠고 탄환은 20년 전에 구매한 뒤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아들 총격 살해범, 실탄 86발 더 있었다…"20년 전 구매" 2025-07-21 17:36:29
전해졌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폭발물 15개가 점화장치에 연결된 채 발견됐으며, 이날 낮 12시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도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이외에 추가로 총신(총열) 11정과...
가정불화 때문에 아들에게 총기를 겨눈 아버지 2025-07-21 16:30:03
쌍문동 자택을 수색해 시너와 타이머가 장착된 사제 폭발물을 15개를 발견했다. 폭발물들은 이날 정오에 폭발하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다. 사제 총기 제작용으로 추정되는 금속 파이프 5~6개도 찾아냈다. A씨가 사용한 총기는 쇠 파이프 형태에 쇠구슬을 넣어 발사하는 사제 총기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한폭탄 설치·아들 찾아가 총격 '미스터리'…프로파일러 투입 2025-07-21 15:09:59
뒤 현장에 출동해 시너와 타이머 등을 모두 제거했다"며 "제거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폭발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 폭발물은 시너와 타이머로 연결돼 있었는데 일정한 규격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통에 담겨있었다고 한다. 특히, 이 통들은 안방과 거실 등 A씨 집안 곳곳에 설치돼 있었다고...
충격의 아들 총기 살해…"유튜브서 제작법 배웠다" 2025-07-21 14:55:23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과 세제통, 우유통 등 폭발물 15개가 점화장치에 연결된 채 발견됐다. 폭발물은 이날 낮 12시에 터지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이외에 추가로 총신 11정과 탄환들을 발견했고, 집에서도 금속 재질의...
총으로 아들 살해한 60대 "유튜브서 총기 제작법 배웠다" 2025-07-21 14:45:03
집에서 폭발물 15개가 발견됐다. 폭발물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 통, 우유 통 등으로 점화 장치가 연결돼 있었고, 폭발 시각은 이날 정오로 설정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폭발물을 집에 설치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한 뒤 현장에 출동해 시너와 타이머 등을 모두 제거했다"며 "제거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폭발할...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에 '탕'…아파트서 '시한폭탄' 터질 뻔 2025-07-21 13:59:26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거주하던 아파트엔 시너와 연결된 사제 폭발물이 설치돼 있어 수색이 늦었다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63)를 긴급체포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사하고 있다. 그는 전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