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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사회연대경제기업에 2,115억 원 금융 지원 2025-09-05 14:30:43
신협은 전국 1,107개 사회연대경제기업에 총 2,056건, 누적 2,115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제조업(374억 원) ▲햇빛발전(307억 원) ▲교육서비스(243억 원) ▲보건·사회서비스(214억 원) ▲도소매업(206억 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했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협은...
PF 여진에…상호금융 기업대출 연체율 고공행진 2025-09-04 07:30:00
2.67%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10.41% 올라선 뒤 올해 더 높아졌다. 신협과 농·수협, 산림조합 등 다른 상호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연체율도 지난 6월 말 기준 8.48%로, 지난해 말(6.75%) 대비 1.73%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며 전체 연체율도 악화했다. 6월 말 새마을금고 대출 연체율은 8.37%로, 2005년 6월...
이억원 "가계부채 양적·질적 관리 필요…수요·공급 줄여야" 2025-09-02 16:58:52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와 신협, 농·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감독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감독 측면만 보면 그런 부분의 필요성이 굉장히 크게 제기가 되고 있다"면서 "관계부처와 같이 협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한번 논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 1억까지…아직 남은 '年 3%' 예금은 2025-08-31 17:19:07
으뜸신협(연 3.10%), 보목신협(연 3.10%) 등이 연 3%대 이자를 주는 정기예탁금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상호금융의 경우 정부가 이자 및 배당소득세(14%) 면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실화해도 당장 내년에 적용되는 세율은 5%다. 저축은행 중에선 조은저축은행(연 3.3%), HB저축은행(연...
내일부터 예보한도 1억으로…2금융권으로 자금 이동할까 촉각 2025-08-31 06:05:00
수준이다. 신협과 농·수협 등 상호금융권 수신 잔액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평균적인 수준의 증가세이고, 자금 이탈이 우려됐던 시중은행의 총수신 잔액도 과거 5개년 연평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금리 경쟁도 아직 보이지 않는다. 저금리 기조, 정부 대출규제,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금융회사들이 자금을...
새마을금고 62년 만에 '최악 적자' 2025-08-29 17:48:39
상호금융 위기 장기화새마을금고와 신협 연체율이 8%대로 치솟으며 상호금융권 건전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상호금융이 본업인 서민금융을 외면한 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몰두하다가 건설업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전성이 극도로 악화한 일부 단위 조합(금고)은 강제 합병에 내몰려...
새마을금고 상반기 순손실 1.3조 넘었다…62년만에 '최악 적자' 2025-08-29 17:42:16
쇼크’에 빠졌다.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신협, 수협 등의 연체율은 20여 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1267개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1조3287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반기 실적 기준으로 1963년 창립 이후 62년 만의 최대 적자다. 직전 최대 적자 기록인 작년 상반기(-1조2019억원)보다 손실...
부실채권 정리한 저축은행, 연체율 7%대로 떨어져…상반기 흑자 2025-08-29 06:00:05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협,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은 상반기에 4천176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흑자 규모는 작년 동기(1조639억원) 대비 60% 넘게 줄었다. 이자이익이 줄고 대손비용이 늘며 금융 순이익이 2조772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7천531억원) 대비 6천759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연체율은 5.7%로 작년...
신협재단, 10년간 청소년 4만명 지원 2025-08-28 17:09:04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사진)을 통해 총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미래 세대가 꿈을 키워나갈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지역 고민거리 해결책 찾아요"…대한상의·행안부 솔버톤 대회 2025-08-25 16:00:01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의 참여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 지자체, 사회적 기업,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jos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