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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도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이화영 7년8개월형 확정 2025-06-05 12:22:00
3억3400여만원 규모의 정치 자금과 뇌물을 받고, 쌍방울이 북한에 800만 달러를 허가 없이 보내는 데 공모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됐다. 송금된 돈은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300만 달러)이 명목이었다. 1·2심 재판부는...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2025-06-05 10:50:24
송금한 800만 달러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측에 지원하기로 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추진 관련 비용 300만 달러를 쌍방울 측이 북한 인사에게 대신 지급했다는 의혹이다. 1심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판단...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확정 2025-06-05 10:43:56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총 징역 7년 8개월의 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총 징역 7년 8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총 징역 7년8개월 확정 2025-06-05 10:34:49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총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총 징역 7년 8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이재명 취임 첫날 대법관 증원법 처리 방침…사법부 개편 속도전 2025-06-04 14:33:41
▲쌍방울 대북 송금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등 5개 사건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서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하고 있다. 1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2심에서는 무죄가 각각 나왔으나, 대법원은 1심과 같은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가난·편견과 싸우던 '흙수저 소년공'…3수 끝에 대권 잡았다 2025-06-04 01:12:23
대통령을 대장동·백현동·성남FC·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줄줄이 기소했다. ‘검사 사칭’ 위증교사,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국회의 이 대통령 체포동의안 가결은 이 대통령 정치 인생과 민주당 운명에 변곡점이 됐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이...
"아내 법원 끌려다니고 아들 취업도 못해"…이재명, 가족 고통 토로 2025-06-02 11:54:16
있다. 그게 쌍방울이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있는 척을 했던 것 같다. (검찰이) '바로 이거다' 해서 엉뚱하게 걸려버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동네 건달도 가족은 안 건드린다"며 "정치를 택한 건 제 선택이지만 가족이 고통받는 건 참기 어렵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신의 정치 여정을 돌아보며 그는 "벼랑 끝...
이재명 "증거없이 조작 기소" 이준석 "감옥 가보면 다 똑같은 말" 2025-05-28 13:28:12
반문했다. 김문수 후보는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형을 받은 것을 두고선 "이 전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았는데,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며 "대통령 자리는 윗물 중에서 윗물인데, 대통령이 이렇게 부정부패와 온갖 의혹을 가지고 재판받아야 하면 이...
이재명 "한미동맹이 기반" vs 이준석, "美와의 외교 어려울 것" [대선 토론] 2025-05-27 21:43:47
쌍방울이 대북 송금 사건으로 곤란한 상태인데, (이와 연관된 이재명 후보는) 법적 판단과 무관하게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이민법 212조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제한될 수 있기에, 대미 외교에서 불리한 건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쌍방울 대북 송금은 저를...
하루 6억원어치 불티…손예진 입자 난리 난 '속옷' 뭐길래 2025-05-25 15:24:05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자리 잡으면서, 와이어가 없는 브라나 압박감이 적은 속옷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기존의 갑갑한 브라에서 벗어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BYC, 쌍방울 등 전통 속옷 브랜드는 물론 유니클로, 안다르, 젝시믹스, 자주 등 일반 패션 브랜드들까지 심리스 속옷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