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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지 마"…확 바꿔 돌아온 BMW 쿠페형 SUV 'X2' [신차털기] 2024-05-18 20:04:30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주차 보조 시스템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무사히 주차까지 마칠 수 있었다. 스톱&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정면 충돌 및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접근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후방 충돌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기본...
사고 전 술 마셨나…경찰, 김호중 방문 고급 유흥주점 압수수색 2024-05-18 10:14:54
경찰은 사고 뒤 매니저의 허위 자백을 비롯한 '운전자 바꿔치기'와 관련해 김씨와 소속사 간 긴밀한 논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16일에도 김씨의 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의 집,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아파트 입구 막은 차량, 최초로 '강제 견인' 2024-05-18 07:38:17
관리규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차량을 견인 조치한 뒤 법원으로부터 사후 압수영장을 발부받았다. 인천 서부서 관계자는 "아파트 입구를 막은 차량을 강제로 이동 조치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라고 밝혔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 교수는 "무책임하게 차량으로 진입로를 막...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사고 2시간 후인 10일 오전 매니저가 김호중 옷으로 갈아입고 경찰 출석해 "내가 운전했다"고 자백했다. 하지만 당사자가 사고 후 도주한 차량 소유주가 아니라는 점은 경찰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실소유자가 아닌 다른 운전자가 사고를 냈다는 말을 순순히 믿을 수 없었던 경찰의 추궁은...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조 변호사는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냈다. 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티와이엠, 자율주행 국내 종합검정 '선회 및 작업기 제어' 통과 2024-05-17 14:29:38
따라 △1단계 운전자 보조 자동 농작업, △2단계 부분 자동 농작업, △3단계 조건부 자동 농작업, △4단계 자동 농작업, △5단계 자율 농작업으로 구분된다. 티와이엠은 첨단 농기계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티와이엠아이시티'의 자율주행 기술이 집약된 모듈을 T130에 탑재했다. 티와이엠아이시티는...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가수 김호중(33)의 행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운전자 바꿔치기' 등 뺑소니 혐의로 논란의 중심의 선 그는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사고 이후 진행된 고양콘서트를 제외하고 그가 앞으로 진행해야 할 공연만 3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뺑소니 사고 직후인 지난 11∼...
음주운전 아닌 음료운전?…김호중 "대리로 귀가·50분 후 운전" 2024-05-17 11:29:01
매니저가 김호중 옷으로 갈아입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상황에서 신빙성을 얻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호중은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한 후 약 50분 후 다른 차량을 이용해 또 다른 술자리로 이동하다 사고를 냈다. 사고 후에는 경기도 한 호텔에 투숙해서 수사망을 피한 후 약 17시간 버티다 경찰에 출석해 음주 검사를...
"또 음주운전"…만취 역주행 사망사고 낸 방송인 '징역 2년' 2024-05-17 10:15:38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30대 방송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4단독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유모 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유씨는 지난해 11월25일 오전 1시33분께 서울 구로구의...
김호중 "대리 불렀지만 술은 안 마셨다"…'음주' 또 부인 2024-05-17 08:42:49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의 대리출석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는 점,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