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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에 "끝 없는 칼질 지긋지긋" 2024-01-18 15:00:01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했다"고 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속보] 서울고검, '울산시장 선거개입' 조국·임종석 재기수사 명령 2024-01-18 10:05:13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재수사하기로 했다. 서울고검은 18일 "기존 수사기록, 공판기록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잔합시다"…술 취한 행인 접근해 금품 뺏은 50대 최후 2024-01-15 06:13:23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밤 울산 한 음식점 근처에서 60대 B씨가 술에 취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같이 술 한잔을 합시다"며...
"내 남친 만나지?" 불륜 의심해 '문자 폭탄' 결국 2024-01-14 10:17:58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30대 여성 B씨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해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B씨에게 15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나...
현직 판사, 대낮 출장 중 조건만남 성매매…'고작 벌금형' 2024-01-12 00:06:21
최근 서울중앙지법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울산지법의 A 판사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판사는 지난해 6월 서울에서 법관 연수받은 뒤 강남구 한 호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대법원은 사건 두 달 뒤 "법관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린 경우에...
'출장 중 성매매' 현직판사에 벌금 300만원 2024-01-10 20:30:56
벌금형을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함현지 판사)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은 울산지법 소속 이모(43) 판사에게 전날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이 판사를 작년 6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15만원을 주고 성매...
법원, '강남 대낮 성매매' 판사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024-01-10 19:46:11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로 기소된 울산지법 소속 이모 판사에 대해 전날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이 판사는 지난 6월 22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30대 여성에게...
2개월 만에 또 청소년에 술 판매한 업주, 집행유예 받은 이유는 2023-12-31 06:15:52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이던 원심을 깨고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점 업주인 A씨는 지난해 7월과 9월 손님들 신분증을 검사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소주를 판매했다. A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3차례 벌금형을 받은 전과가...
만취 70대女 성추행하고 촬영한 이웃들…실형 선고 2023-12-26 07:52:46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항소1-2부(박원근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 70대 여성 B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1심은 이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의 실형 선고로 이들은 법정 구속됐다. 이들은...
만취 동네주민 성추행하고 촬영한 이웃들, 결과는 2023-12-26 06:11:26
이웃들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2부(박원근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70대 여성 B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