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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억원 매물로 나온 명동 호텔…상권 회복세에 '경매 취소' 2024-03-21 07:49:27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지난해 4분기 명동 상권 공실률을 9.4%로 집계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0%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스카이파크호텔의 연평균 객실 점유율도 95%를 웃돌았다. 3성급 호텔임에도 제휴사 협업, 특화 패키지, 언택트 스마트호텔 시스템 등 투숙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인터뷰] "신촌상권서 홍대만 남아…'똘똘한 한곳' 전략에 상권도 양극화" 2024-03-10 06:30:01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이하 쿠시먼 코리아)의 김성순 전무는 1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상권 트렌드를 이같이 전망하면서 "범신촌 상권에서 신촌과 이대 앞은 사라지고 홍대만 남은 것이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쿠시먼 코리아에서 리테일 부문을...
"성수동보다 핫하다" 우르르…요즘 MZ들 '핫플' 된 부자동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3-01 07:30:01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에 몸담았다. 2017년 CBRE코리아로 이직했고, 현재는 이 회사에서 리테일 섹터를 총괄하고 있다. 우주인. 집우(宇), 집주(宙), 사람인(人). 우리나라에서 집이 갖는 상징성은 남다릅니다. 생활과 휴식의 공간이 돼야 하는 집은, 어느 순간 재테크와 맞물려 손에 쥐지 못하면 상대적 박탈감까지...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명동 갔다가 '한숨' 터져 나온 이유 [현장+] 2024-02-14 20:00:04
많다"고 귀띔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2024년 한국 주요 상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명동 중심 상권에서 생긴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15일보다 7배가량 늘었다. 명동 상권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가운데,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늘자 이 일대 길거리 쓰레기통이...
뜨는 동네의 빛과 그림자, 젠트리피케이션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11 10:00:02
않은 상황이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자료를 보면 2023년 가로수길의 공실률은 36.5%로 같은 기간 명동(14.3%), 강남(19.2%), 한남,이태원(10%)등 타 상권과 비교하여 현저히 높은 수준인데 한때 패션업계의 핫플레이스로 불리우던 가로수길이 현재 높은 공실률을 유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높은...
외국관광객 귀환에 명동 공실률 급감…6대 상권 중 가장 낮아 2024-02-08 10:08:19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명동의 공실률은 9.4%로, 전년 동기 대비 33.0%포인트 감소했다. 이로써 명동은 강남, 홍대, 가로수길, 한남·이태원, 청담 등 소위 '6대 상권'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한 동시에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 자리를 탈환했다. 2022년...
"이 동네 건물주들 노났죠…현찰 수억씩 일시불로 받아가요" 2024-02-04 13:30:02
월세에도 빈 곳을 찾기는 어렵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성수동의 지난 2분기 공실률은 5.8%로 명동(14.3%), 홍대(15.9%), 강남(19.2%), 가로수길(36.5%) 등과 비교해 훨씬 낮았다. 업계에 따르면 위치가 좋은 건물은 내년까지 예약이 꽉 찬 곳도 있다. 팝업 열풍이 불면서 성수동 일대...
작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1.7조원…32%↓ 2024-01-29 11:52:52
나타났다. 29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연면적 1만6천500㎡ 이상 기준) 거래 규모는 약 1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기별 거래 규모가 2조원을 밑돈 것은 2020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 작년 한 해 기준 거래 규모는...
작년 서울·분당 대형 오피스빌딩 거래 8.7조원…전년비해 38%↓ 2024-01-26 11:12:43
컨설팅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분당 권역의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규모는 8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서울·분당 권역 오피스 거래 시장은 2019년부터 줄곧 10조원 이상의 거래 규모를 유지해 왔으나, 5년 만에 처음으로 10조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너무 좋네요" 이부진도 감탄…'관광 1번지' 명동의 부활 2024-01-13 12:56:26
전환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명동 상권의 공실률은 12.7%로 1년 사이 서울 주요 6대 가두상권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한남·이태원(11.0%)을 제외하면 6대 상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공실률을 나타내고 있다. 일정기간 내 한 상권에서 점포의 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