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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셧다운에 가려진 매크로 흐름…인플레 유의해야 2025-10-23 13:49:51
점선 아래에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커피, 육류, 주류 품목의 누적 PPI 상승률은 5%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커피와 차 종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식품 품목에서 관세 이전 대비 현재까지 소매 가격 인상 폭은 2% 미만에 그쳤다. 미국 식품 회사들이 관세로 인한 생산비용 증가를 경험했지만 상당 부분의 비용 부담을...
[포토] 미국육류수출협회 '2025 F45 트랙'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 2025-10-21 11:38:11
2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육류와 함께 더 건강하게(Stronger Together with U.S. MEAT)'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미국산 소고기 부채살과 돼지고기 풀드포크로 구성된 'U.S. MEAT 도시락'을 제공해 운동 후 맛있는 단백질 충전 메뉴로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통조림캔에 50% 관세 물려야"…美기업들 무차별 요구 2025-10-20 17:55:41
중 127개 품목이 캔에 들어 있는 과일·견과류 및 육류·어류 조제 식품이다. 이 가운데 육류와 어류가 60개 이상이다. 이 품목에 관세가 붙으면 통조림과 가공식품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 중인 사조와 오뚜기, 대상, 샘표 등이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KOTRA 관계자는 “주스나 채소·과일 통조림이 미국 안보에 영향을 준다...
"5000원 지켜라"…유통가, 가격 역설계 경쟁 2025-10-19 16:36:12
신선 제품, 육류, 해산물, 간식, 베이커리 등 1000여 개 품목을 판매하는데, 대부분이 5달러 미만이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진 소고기 1파운드, 생선 필릿 12온스 등은 5달러가 채 안 된다. 제이슨 뷰첼 아마존 글로벌 식료품 부문 부사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컬리USA몰 열어…美 전역에 9천여개 상품 주3일 출고 2025-10-16 19:40:00
9천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육류, 유제품, 알코올 등 통관이 불가한 제품은 제외됐다. 다만 상품 신선도 유지와 안정적인 배송을 위해 배송은 월·화·수 주 3회만 출고된다. 통관이 주말에 이뤄지면 배송이 지연될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화요일 오전 3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일요일 오전 2시 59분까지 주문...
안데스 바람 품고…아르헨 '와인의 심장' 말베크를 빚다 2025-10-16 16:22:12
산미가 살아 있는 레드는 해산물이나 가벼운 육류 요리에도 잘 어울려 음식의 폭을 넓혀준다. 세계 주요 와인 산지들이 ‘프레시함’과 ‘투명한 질감’을 앞세우는 것도 이 같은 소비 흐름의 반영이다. 멘도사 역시 예외가 아니다. 기존의 묵직한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 고도 1200m 안팎의 우코밸리처럼 일교차가 큰 지역...
독일서 '치맥' 알리고…수출 1000만달러 성과 낸 '이 회사' 2025-10-14 15:08:17
1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고 유일하게 육류관(Meat Hall)에 부스를 마련한 하이랜드푸드그룹은 자사 수출 브랜드 ‘K·Born’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산 닭가슴·닭안심을 활용한 로스팅, 스팀, 가라아게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유통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그 결과 약 31개국의 바이어와 총 87건의...
안데스 햇살이 빚은 말벡의 땅 멘도사, 세계의 잔을 채우다 2025-10-14 10:55:16
가벼운 육류 요리에도 잘 어울려 음식의 폭을 넓혀준다. 세계 주요 와인 산지들이 ‘프레시함’과 ‘투명한 질감’을 앞세우는 것도 이 같은 소비 흐름의 반영이다. 멘도사 역시 예외가 아니다. 기존의 묵직한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 고도 1200미터 안팎의 우코 밸리처럼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신선한 산도와 미네랄을...
"국내 반입금지 과실·채소 적발 2년새 두배로…축산물은 1.7배" 2025-10-13 11:40:43
대비 102.5% 증가했다. 해외 여행객이 반입하는 육류, 과일, 채소 등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과 외래 병해충의 주요 유입 경로가 될 수 있다. 특히 일부 바이러스는 가열·가공 후에도 생존하기 때문에 공항이나 항만에서 폐기되지 않고 국내로 유통될 경우 축산업과 농업 전...
미리 사 둘 수도 없고 '낭패'…5년간 40% 올랐다 2025-10-08 06:21:45
27.8% 상승했다. 고춧가루, 참깨 등이 포함된 기타 식료품(21.4%), 육류(21.1%), 어류 및 수산(20.0%)도 상승률이 20%가 넘었다. 커피 값도 무시 못한다. 커피·차 및 코코아가 38.2% 치솟았고, 생수·청량음료·과일주스 및 채소주스도 22.7% 올랐다. 주류 및 담배는 비교적 상승률이 낮아 5.0%에 그쳤지만 주류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