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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의학회장에 박규남 교수 2025-11-02 17:25:28
지난달 31일 추계학술대회와 총회를 열어 박규남 가톨릭대 의대 교수(사진), 전병조 전남대 의대 교수를 각각 새 회장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각각 1년, 2년. 박 신임 회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전공의가 마음 놓고 응급의료에 매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집·돌봄·웰니스 다잡는다"…롯데건설, 시니어 주거 운영시대 연다 [뉴스+현장] 2025-10-31 11:09:00
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식당에서는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춰 저염식·연화식 등을 제공한다. 주 2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유료·무료 서비스가 병행된다. 김종훈 VL 르웨스트 서비스파트장은 “노래교실, 바둑교실 등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진전문대, 31일까지 2025 영진종합작품전 2025-10-31 07:39:22
사고·공사 정보를 공유해 충돌을 예방하고 응급차량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교통사고 감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의 ‘전기는 빠지직팀(주현우 외 3명)’은 PLC와 HMI를 활용해 화재를 자동 감지하고 부저와 유도등으로 안전 대피로를 안내하는 ‘화재 대피 유도 시스템’...
'응급실 뺑뺑이' 남 일 아니었네…"국민 5명 중 1명 경험" 2025-10-30 20:34:27
1명은 응급의료기관 수용이 불가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겪어봤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김동욱 칼럼] '문과(文科)의 시대'가 다시 오려면 2025-10-30 17:29:58
외상·응급의료 전문가인 이 병원장이 그동안 상대한, 의료 현장에 무지한 ‘인문계’ 출신 관료에게 느꼈을 답답함은 능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발언을 접한 대다수 문과 출신은 그저 어안이 벙벙했을 따름이다. 취업도 쉽지 않고, 수입도 변변치 않아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이 거리낌 없이...
1일부터 경남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2025-10-30 16:53:41
경상남도는 11월 1일부터 신체 질환을 동반한 정신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창원한마음병원은 센터 운영을 위해 응급진료센터 내 일반 환자 이용 공간을 분리해 관찰병상 2병상을 신규 설치했다.
제이엘케이, AI 솔루션 ‘JLK-CTL’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통과 2025-10-28 10:08:07
솔루션이다. 응급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비조영 CT를 기반으로 조기에 대혈관 폐색 의심 환자를 선별해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CTA, DWI 등의 정밀 검사 대상을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고, 진단 및 치료 결정을 지원해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또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력 없이도 즉시 냉각할 수 있는 응급 보관 키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AIDn’ 2025-10-27 22:47:46
마케팅 단계로 진입하기 전, 산업안전·응급의료·공공조달 분야 박람회에 참가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시 현장에서는 제품의 즉시 냉각 구조와 절단 사고 대응 방식을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관람객이 실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응급 시나리오...
4살 남아 진료 거부, '응급실 뺑뺑이'…타 병원 이송 후 결국 사망 2025-10-27 17:24:16
사유 없이 응급의료 요청을 기피해 결과적으로 심정지 상태였던 피해자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을 5분여 남겨두고 신속한 응급의료를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됐다"면서 "다만, 당시 응급실이 포화 상태여서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았던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앞서 김군에게 편도선 제거술 후...
"나리타공항 6.1㎞ 이내 있는데"...인천공항 중환자 발생하면 31㎞ 달려야 2025-10-27 12:13:15
있다고 덧붙였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응급환자의 신속·적정한 처치와 최종 치료 보장을 기본 이념으로 한다는 정부 지침·계획이 제시되어 있다. 보건당국은 중증 외상 1시간·심근경색 2시간·뇌졸중 3시간을 표준(골든타임)으로 안내하고 있다. 현재 공항의료센터는 제1터미널 636.34㎡, 제2터미널 724㎡의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