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밸류업 공개 D-1...대만 증시 기적의 비밀 2024-02-25 06:00:00
5%로 인하하면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기업 부담은 줄여주되 배당과 투자를 계속 하라는 것이다. 투자 유인책도 함께 내놓고 있다. 대만 정부는 지난해부터 R&D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5%에서 25%로 높였다.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쓴 결과는 증시를 통해 하나씩 입증되기...
[단독] 中企가 배당 늘리면 세금감면 더 받을 듯 2024-02-21 17:49:56
4~5년마다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뿐 아니라 주가수익비율(PE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해 선정된 주주 친화 우수 기업에 일정 기간 세무조사를 유예해 주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이 공동으로...
PF 부실 '비상'…농·신협 부동산 대출 옥죈다 2024-02-21 17:44:54
부담으로 대출을 줄이면 건설 사업장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감독규정 개정안 의결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에서 농협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건설·부동산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을 높이는 내용의 감독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향후 대손충당금 비율을 △정상 대출의...
부동산 부진에 신탁사 직격탄..."13년만에 부채비율 200% 돌파" 2024-02-20 15:50:13
대한 대손부담이 늘어난 영향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전체 14개사 중 교보자산신탁, 신한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 4개사가 4분기 적자를, 연간 기준으로는 교보와 KB가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이전해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증가한 신탁사는 3곳에 불과했다. 대부분 신탁사의 부채비율이 2022년 12월 말...
검사결과 믿을 수 있나?…10년 이상 노후 특수의료장비 '수두룩' 2024-02-20 06:01:03
이상 노후화된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Mammo(유방촬영용장치, 맘모그래피) 등 고가의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장비 노후화에 따른 품질 저하로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중복 검사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과 재정 낭비를 초래하는 상황을 개선하려는 취지에서다. 2...
"한국금융지주, ROE 높고 주주환원여력 갖춰…목표가↑"-키움 2024-02-16 08:47:47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약 20% 올랐지만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3배, 주가수익비율(PER)은 4.2배로 업종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ROE도 10%대를 회복할 것으로 봤다. 그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평가손실 리스크는 남아있지만, 작년 말을 기점으로 해외투자자산 관련 평가손실이 대부분...
"비리로 무너진 중국 축구, 중국 부동산도 비슷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2-15 09:30:02
시장이 아닙니다. 개발상은 자기자본 대신 부채와 레버리지를 키워 투자해왔습니다. 중국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모두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침체도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정부 기조는 과열 방지에서 과냉각 방지로 전환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서미숙의 집수다] "전세대출에도 소득 따진다"…전세 DSR 도입 파장은 2024-02-15 07:41:23
연 소득 가운데 빚을 갚는데 필요한 원리금의 비율이 소득의 40%(은행 기준, 비은행권은 5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연 소득이 1억원인 근로자라면 원금과 대출 이자의 합이 연간 4천만원을 넘지 않게 대출액 상한이 묶이는 셈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그동안 전세대출도 주택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차주의 상환...
저PBR 열풍에도 못 웃는 건설주…숨은 진주는 2024-02-13 12:23:52
있습니다. 바로 PBR, 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종목들인데요. 자기 자본보다 시가총액이 낮은 저 PBR 기업들 중심으로 매기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건설주 만큼은 역대급 저평가에도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앞으로 전망은 어떤지 취재기자와 짚어봅니다. 부동산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우리금융, 증권업 진출 가시권…판 흔드는 '메기' 될까 2024-02-07 11:51:52
미미했다. 우리금융은 비교적 인수 부담이 적은 포스증권 인수를 통해 증권사 라이선스를 확보한 뒤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서의 존재감을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우리종금은 올해 은행들이 밀집한 서울 중구 소공로를 떠나 증권사들이 둥지를 트고 있는 여의도로 사옥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