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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지원했던 안민석, 공익신고자 지원·보호 법안 발의 2020-10-28 08:55:12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앞서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고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윤지오 씨를 '공익신고자'로 규정하고 지원했던 안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예상된다. 2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전날 공익신고자 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대통령의 선택적 지시 [여기는 논설실] 2020-10-27 09:43:09
전 법무 차관 사건, 강원랜드 채용 비리, 장자연 사건,버닝썬 사건 등에 대해서도 수사 주문을 했다. 역대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특정 사건을 콕 집어 검찰 수사를 주문한 경우가 많았다. 대통령의 이런 지시가 매우 '선택적'인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개중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침해가 심각하지 않은...
김근식 "文 대통령, 왜 북한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가" 2020-09-27 14:44:52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 사건 철저히 수사해서 엄중 처벌하라고 지시했던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왜 대한민국 국민을 무참히 살해한 북한에 대해 엄중 규탄하고 책임과 처벌 요구하지 않는가"라며 "공통의 의문은 딱 한 가지"라고 했다. 김근식 교수는 "국민의 슬픔에 공감하고 불의에 분노하는...
윤지오 적색수배 발효 안됐나?…윤씨, 여유로운 생활 공개 2020-09-17 19:33:13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휘말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본명 윤애영) 씨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작년 한국 경찰의 발표에 따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윤씨는 최근 SNS에 자신의 여유로운 캐나다 생활을 담은...
윤지오의 분노 "검경, 경악스럽다" 2020-09-17 09:09:33
故(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사기 의혹 등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인 윤지오가 캐나다의 한 호텔에서 파티 중인 영상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윤지오는 해당 영상이 기사화된 것과 법무부의 입장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7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색수배에 애초 해당하지도...
`소재 불명`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 업데이트? 2020-09-16 21:22:38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윤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 파악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각에서 나온다. 16일 국회 법사위 소속인...
인터폴 수배 윤지오, 소재 불명? SNS엔 파티 영상 2020-09-16 18:21:05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 씨가 캐나다에서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윤씨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8월의 크리스마스 생일날, 다시 한 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생일...
[영상] '소재파악 불가'라는데…캐나다서 파티 즐기는 윤지오 2020-09-16 18:00:50
고(故) 장자연씨의 동료이자 '유일한 증인'을 자처하며 제보자로 나섰다가 억대 후원금을 모은 뒤 캐나다로 도피한 의혹을 받는 윤지오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생일 파티 영상을 올리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가 16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윤지오씨...
윤지오, 소재 불명? SNS엔 버젓이 생일 파티 영상이 2020-09-16 17:52:20
장자연 사건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윤지오가 고 장자연과 깊은 관계가 아니었고, 윤지오가 지난 10년 동안 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는 증언 등에 의혹이 제기되면서 "검증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특히 윤지오가 '13번째 증언' 책을 쓰기 전 먼저 연락을 하면서...
조수진 "윤지오 보호하던 민주당, 당직사병은 뭐가 다른가" 2020-09-16 10:11:47
고(故) 장자연 씨의 증인을 자처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수진 의원은 "모임을 주도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윤지오 씨 같은 성범죄 사건 비리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규정하겠다며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며 "경찰은 신고인의 신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