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진웅 '장발장' 비유한 변호사…'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 2025-12-08 07:20:00
폭행해 벌금형 처분을 받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소속사를 통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만...
물가는 21% 뛰었다는데 가격은 7% 올랐다?…사과 통계의 진실은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2-08 06:00:10
1 수준이다. 5년 전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2020년 11월 사과 소비자가격은 10개당 2만7743원으로 기록됐다. 지난달(2만6549원)엔 이보다 오히려 4%가량 떨어졌다. 물가 지수는 60% 넘게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차이가 작지 않다. 대형마트선 판매가격 25% 올라 혹시 조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한 대형마트에 판매가격...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과 기록을 읊으며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언제부터 배우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했냐며 진영논리를 끌어와 조진웅 씨를 '상대 진영의 음모'에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불똥 튄 '시그널2'는 '진퇴양난' 2025-12-06 20:17:03
심하게 구타해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음주 운전 전과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시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막 데뷔한 직후였는데, 제보자는 "음주 운전으로 걸렸을 때만 해도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개명을 하지 않아서 경찰들도 배우 조진웅인지 몰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조진웅 소속...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근황 포착…뜻밖의 인맥 '깜짝' 2025-12-06 15:37:49
헤어에 차분한 톤의 의상을 갖춰 입은 노현정은 결혼 전과 다름없는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고, 이윤미 역시 긴 웨이브 헤어와 환한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79년 1월생(만 45세)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성범죄 저질러놓고…신고하자 '맞고소' 협박한 50대 2025-12-06 11:49:23
"주거침입죄 등으로 기소되면 합의해줘도 전과기록이 남는다. 똑똑하니까 잘 판단하라"며 고소 취하를 종용했다. 강제추행죄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고 정식재판을 청구한 날에도 B씨에게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맞고소로 인해 전과기록이 생겨 장래 진로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케스파컵·치지직컵·SLL…LoL e스포츠 '풍성한 12월'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12-06 07:00:05
진출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약하던 전프로들이 대거 참가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울프’ 이재완, ‘뱅’ 배준식, ‘앰비션’ 강찬용, ‘큐베’ 이성진 등 월즈 우승자 출신들이 있다. 이외에도 '운타라' 박의진,...
조진웅 입 열었다…"미성년때 잘못 있지만 성폭행은 아냐" [전문] 2025-12-05 22:13:04
'성폭행 연루', '소년범 전과' 등 의혹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5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여러 차례 고민을 거듭하느라 입장이 늦어진 점 너무 죄송하다"고 운을 뗀 뒤,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조진웅 '소년범 의혹'에 침묵…이제서야 제보 쏟아진 이유는 2025-12-05 15:40:20
무리들과 차량을 절도했고 성폭행도 연루됐다",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에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는 증언도 나왔다. 아울러 이 매체는 조씨는 2003년 연극배우 시절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도 받았다고 전했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친중' 대만 야당대표, '라이칭더 재선시 中 대만침공' 시사 2025-12-05 11:52:26
본토의 급속한 부상은 10년 전은 물론 4년 전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국력이 커졌음을 의미한다"면서 "나는 시간이 대만 편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주석은 대만이 여전히 미국과 강력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대만 반도체 산업을 미국으로 이전하라는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