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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과잉 경호 피해자 "동선 겹쳐 부딪혀…짐승 다루듯 진압" 2025-06-11 10:01:54
염좌 등 전치 4주 나왔지만 고소 안 하기로 했다"며 팔에 멍이 든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 하츠투하츠는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셔틀트레인을 이용하던 중 몰려든 팬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이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과잉 경호 논란이 시작됐다. 영상에는 A 씨가 한 멤버와...
"조선시대였다면 사망"…손담비, 출산 당시 긴박했던 상황 [건강!톡] 2025-05-30 10:43:26
중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다. 손담비 주치의는 "전치태반이 부담스러운 수술이긴 하다"며 "과다 출혈이 예상돼 수혈 동의서도 먼저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시대에 임신했다면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했을 것"이라며 위험성을 알렸다.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조선시대까지 갈 게 아니라 지금과 같이...
'폭행 의혹' 전호준, 이번엔 양다리 폭로 "6명과 동시에 만나" 2025-05-30 06:23:53
전치 3주 판정을 받은 A 씨는 변호사 선임을 하고 법정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전호준은 폭행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경찰이 현장 확인 후 촬영한 증거 사진"이라며 머리와 얼굴에 피가 묻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새벽 시간, 제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던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초반에는...
'무면허 강남 8중 추돌' 20대 여성 1심 실형 2025-05-29 14:54:40
이날 A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측은 이 사건 당시 약물로 인한 정신병적 장애로 심신미약 상태라고 하지만 경위나 범행 수단, 방법, 범행 후 정황과 특히 정신 감정 결과를 보면 범행 당...
결혼식 앞두고 개에 물렸는데…견주 "뼈라도 부러졌냐" 2025-05-27 11:17:21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 신부가 진돗개에 물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고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한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피해자에게 "뼈라도 부러졌냐"며 날 선 반응을 보인 견주의 태도가 논란을 키우고 있다. 전날(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6일 오후 경북 경주의 한...
"교제 중 폭행, 성병까지"…전 연인 폭로에 전호준 "무단침입" [전문] 2025-05-25 13:09:36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전치 3주라고 기재돼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전호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극을 한다고 커피차부터 서포트까지 전부 해줬다"며 "모든 데이트 비용 도한 제가 지불해 왔다"는 폭로 글도 작성했다. 이와 함께 "결혼을 빙자해 1000만원가량의 금액을 갈취 당했다", "태국...
"전호준 배우와 교제 중 폭행당했다"…상황 담긴 녹취록 반박 2025-05-25 07:27:09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전치 3주라고 기재돼 있었다. A씨는 "제 신용카드까지 쓰며 교통비까지 제가 내줬고, 커피차에 아이폰에 선물을 줬을 때도, 깜짝 선물을 하겠다고 집 앞에 갔다가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했다'며 온갖 욕과 소리를 지르며 막말을 들어야 했다"며 "매번 가스라이팅 당하며 본인이...
4시간 음주운전해 3번 사고...이틀 전도 '만취운전' 2025-05-24 10:41:42
등 4명에게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고 후에도 아무런 구호 조처 없이 현장을 빠져나간 후 음주운전을 계속하다가 이날 오후 9시 8분께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 사고 불과 이틀 전에도 청주에서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9월엔 서울 종로구에서...
"경찰 때려도 실형 면한다"…'서부지법 난동' 부상 경찰관의 눈물 2025-05-22 09:42:03
당해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은 서울경찰청 소속 이모 경위(34)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방 십자인대와 내·외측 인대가 모두 파열돼 무릎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두 달 넘게 걷지 못했고, 현재도 재활 치료 중이다. 집회·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다친 경찰관 수가 최근...
"왜 참견해"…아파트 경비원 때려 치아 부러뜨린 입주민 2025-05-21 13:14:14
부러지고 얼굴을 크게 다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 현재 수술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입주민 간 문제에 경비원이 끼어들었다"고 폭행 이유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폭행의 고의성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