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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국방, 통화서 中군사행동 우려 공유…"지역평화에 도움안돼"(종합) 2025-12-12 10:34:29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은 양측 주장이 비난 싸움으로 확대돼 관계가 더 악화하는 사태를 피하려는 의도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중국 주장에 찬성하는 움직임이 확산하지 않고 있다"며 냉정한 대응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아사히에 밝혔다. psh59@yna.co.kr...
연준, 지역 연은 총재 전원 만장일치 재임명 2025-12-12 09:33:54
이사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재임명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퇴임 의사를 밝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를 제외하고 현직 연은 총재 전원을 재임명한 것이다. 새로운 5년 임기는 내년 3월 1일 시작된다. 대개 연은 총재 임명은 행정적인 절차로 여겨왔지만,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美 '공화당州' 인디애나의 반란…트럼프의 선거구 조정안 부결 2025-12-12 08:43:53
선거구 조정안을 찬성 19표, 반대 31표로 부결시켰다고 CNN 등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공화당 의원 21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현재 인디애나주의 연방 하원 의석 9석 가운데 공화당은 7석을 차지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민주당의 2석마저 가져가기 위해 선거구 조정을 추진했고, 호응하지 않는 인디애나의...
美오바마케어 대체냐 연장이냐…상원서 與野 법안 모두 부결 2025-12-12 03:50:40
'연장법안' 잇단 표결에도 '찬성 60표' 미달 양당 극명 의견차 속 내년 보험료 급증·중간선거 주요 쟁점화 전망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보조금 지급이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 여야가 연방...
트럼프, 상원의 '판검사 인선거부권' 폐지촉구…"불공정·반헌법" 2025-12-11 23:26:58
상원 법사위는 해당 지역 상원의원이 인준에 찬성하는 메시지가 적힌 파란색 종이를 보내지 않는 한 연방 판·검사 후보에 대한 인준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 제도는 초당적인 것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반대'라고 말하면 자격을 갖춘 뛰어난 공화당 인사는 즉시 끝난다. 오직 극좌 성향의 민주당...
멕시코도 관세 인상…韓·中 등 최대 50% 2025-12-11 18:16:50
개정안을 찬성 76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가결 처리했다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개정안은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셰인바움 정부는 지난 9월 자동차 부품, 철강·알루미늄, 플라스틱, 가전, 섬유 등 17개 전략 분야 1463개 품목에 세계무역기구(WTO)...
KAIST에 300명 규모 AI단과대 신설…"지역 AI거점 육성" 2025-12-11 18:00:01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를 9개월 이상 넘긴 KAIST 총장 선임 관련 안건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KAIST 교수협의회는 9일 총장 공백 장기화를 우려하며 교수협 428명 찬성으로 의결된 선임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시 필리버스터의 시간…여야 갈등 격화 2025-12-11 17:52:18
여야 대치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는 이날 형사소송법을 시작으로 12일 은행법, 13일 경찰관 직무집행법을 각각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으로, 국민의힘은 모든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상태다. 앞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이날 찬성 238표, 기권 3표로 통과됐다. 정소람 기자...
대법관 증원 규모 놓고 격론…전담재판부·법왜곡죄는 우려 2025-12-11 17:50:11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증원안에 찬성했다. 반면 조재연 전 대법관은 “대법관을 단기간 대규모 증원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며 “한 개 소부인 4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은정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근본 대책은 하급심 강화”라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멕시코 덕에 '17조' 벌었는데…한국 '발칵' 뒤집힌 까닭 2025-12-11 15:59:04
개정안을 찬성 76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가결 처리했다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개정안은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셰인바움 정부는 지난 9월 자동차 부품, 철강·알루미늄, 플라스틱, 가전, 섬유 등 17개 전략 분야 1463개 품목에 세계무역기구(W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