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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풀부킹"…전지훈련 갈 곳도 없네 2020-12-27 17:17:28
그린피와 카트피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사우스링스영암CC 관계자는 “현재 약 20개 팀이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라며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던 열성 아마추어 골퍼 가운데 상당수도 올해는 이곳에서 겨울을 날 예정”이라고 했다. 실전 감각을 키우기보다는 ‘몸 만들기’에만 열중하는 선수들도 있다. 김효주(25)와...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더 뜨거워진 부킹 2020-12-24 17:31:41
분담 차원에서 카트피를 3인 기준으로 계산해 받겠다는 골프장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인천의 스카이72GC,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 베어크리크CC 등은 이번 행정명령 기간 카트피를 인원수에 맞춰 받겠다고 밝혔다. 캐디 카트 타고 골퍼 걸어서 라운드도‘4인 골프 자제’ 권고 대상인 비수도권 지역 골프장도 혼란스럽긴...
"캐디는 걸어가라"…방역정책 비웃는 골프장 꼼수 라운딩 2020-12-24 14:03:36
한 골프장의 경우 고객 중 1명이나, 캐디가 카트를 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5명의 라운딩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다만 캐디가 카트를 타지 않고 걸으면 캐디피가 15만원이고, 고객이 걸으면 캐디피가 3만원 할인된다. 기장군에 있는 B 골프장도 마찬가지다. 이날 B 골프장에 예약 문의를 했더니 "고객분들 중 수도권에서 온...
손님 넘치는 대중골프장 그린피, 일본보다 2.3배 더 비싸 2020-10-22 07:18:28
피 6만1천300만원보다 2.3배 더 높다고 22일 밝혔다. 카트 사용료와 캐디피까지 포함하면 골프장 이용료 차이는 3배까지 커진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일본 대중 골프장은 캐디 없이 즐기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카트 이용료 역시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무료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중 골프장 그린피는 2011년에는 일본보다...
"9홀 두 바퀴면 어때"…실속파 위한 '착한 그린피' 인기 2020-10-08 17:44:38
퍼블릭 코스 18홀 셀프라운드 비용이 9만5000원에 불과하다. 카트 대여가 무료인 데다 캐디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6홀과 9홀 골프를 즐기는 ‘혼골족’도 늘고 있다. 서울 구파발 인근에 있는 123골프클럽에선 평일 6홀을 도는데 그린피 2만6000원, 카트비 2000원, 캐디피 1만원만 내면 된다. 이운주 씨(40)는 “집 근처에...
페어웨이에 홀?…황당한 어느 골프장 2020-10-05 16:09:50
그린피는 26만원. 캐디피(14만원), 카트피(10만원)를 포함하면 1인당 라운드 금액은 32만원에 달한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이 골퍼는 “(그린피로만) 26만원을 내고 온 고객들에게 해당 홀에 관해 미리 안내도 안 해줬다”며 “(페어웨이에 설치된 홀을) 서프라이즈로 남겨두는 배려가 대단하다”고 꼬집었다. 이 골프장...
카트 타고 페어웨이 진입…여기가 한국 맞아? 2020-09-28 17:26:15
가도 카트가 알아서 멈추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모든 게 새로운 것이라 골프장을 찾는 이용자의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데 다행히 좋아하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골프장은 이 같은 새로운 콘셉트에 호응하는 골퍼에게 저렴한 그린피로 보답한다. 사우스링스영암의 10월 성수기 그린피는 최저 7만5000원(이하 짐앵코스...
13만원 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캐디피 15만원 시대 2020-08-31 18:04:53
그리고 카트 청소 등에 캐디들을 투입한다”며 “배토 작업 인력을 따로 고용할 경우 1년 약 6000만원(27홀 기준)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를 캐디들에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캐디피 인상 등 처우 개선을 둘러싼 캐디와 골프장 간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연내 국회 통과가 유력한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시행을...
캐디피 '15만원 시대'…"우리가 봉이냐?" 골퍼들 뿔났다 2020-08-31 16:35:50
시간에 디봇을 메우는 ‘배토’ 작업과 당번 그리고 카트 청소 등에 캐디들을 투입한다”며 “배토 작업 인력을 따로 고용할 경우 1년 약 6000만원(27홀 기준)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를 캐디들에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캐디피 인상 등 처우 개선을 둘러싼 캐디와 골프장 간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연내 국회 통과...
골프 치고, 동해 리조트 숙박…'골캉스' 뜬다 2020-07-26 15:47:06
피를 아끼면서 타인과 접촉을 줄일 수 있고, 캐디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골프장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림 안성(구 레이크힐스 안성), 블루원용인CC, 일동레이크락가든(포천), 군산CC(군산), 알펜시아700(평창), 스프링베일(춘천), 지산CC(이천), 해비치제주, 힐데스하임(제천) 등이 노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