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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장남 이선호 지주사로 복귀 2025-08-26 17:27:16
실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뒤 2013년 CJ에 입사했다. 이 실장이 지주사의 미래 사업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업계에서는 이 실장의 그룹 승계 작업이 보다 원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규 성장엔진 발굴 등 업무를 수행하고, 미래 관점의 전략적 시스템을 고민할 수...
CJ 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 2025-08-26 15:34:04
실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그룹 공채로 CJ제일제당에 입사해 CJ그룹 경영전략실 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실장은 2022년 10월부터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왔다. 그는 사업관리, 전략기획,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이념 전쟁' 트럼프, 하버드 다음 타깃은 스미스소니언 2025-08-20 17:06:18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등 주요 대학을 상대로 연방 지원금 삭감을 앞세워 정부 요구를 수용할 것을 압박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미스소니언 재단에도 전시 편향성을 문제 삼아 지원금 삭감을 압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진보 진영과 이른바 문화 전쟁을 벌이고 있고,...
제임스 로빈슨 "소련 닮은 중국, AI 경쟁서 미국에 뒤질 것" 2025-08-19 17:25:54
교수는 네이선 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와 한 대담에서도 한국의 경제 발전에 관해 언급했다. 로빈슨 교수와 넌 교수는 모두 정치경제학·경제사 분야 석학이다. 로빈슨 교수는 “한국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며 “북한은 전형적인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를 구축했지만 남한은 훨씬...
中관영매체 "인도, RCEP 가입해야…美 관세 압박 완충" 2025-08-18 10:19:04
가입을 강력히 주장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인도가 동아시아에 집중하면 향후 10년간 7%의 GDP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서 "인도는 대미 수출 증가에 의존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산업 재편과 수요 확보를 위해 인도의 관련 생산 능력 향상, 공급망 재편, 무역...
로빈슨·기요타키·신현송…세계적 경제석학 2500명 서울 집결 2025-08-17 17:21:15
대가인 네이선 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로빈슨 교수와 경제 발전의 역사에 관해 대담한다. 20일 열리는 마테오 마지오리 스탠퍼드대 교수와 헤수스 페르난데스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의 ‘지리경제학’ 세션도 국내외 학자들이 주목하는 강연이다. 세계 경제학계의 최대 이슈인 미·중 갈등과 글로벌...
"대학 졸업장은 평범함의 증거일 뿐"…AI가 끌어내린 '학위의 권위' 2025-08-17 16:17:37
사실이 알려지자 컬럼비아대는 그에게 정학 조치를 내렸다. 반면 VC들은 이러한 일탈을 반겼다.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대학과 제도적 틀을 깨는 사고를 원하는 스타트업의 다른 지향점을 보여주는 사례인 셈이다. 4년이라는 긴 학업 기간도 빠르게 기업을 키워나가야 하는 스타트업엔 장애물이다. 2016년 틸 펠로십...
"트럼프에 항복하지마"…하버드대 동문들 나섰다 2025-08-15 17:31:57
트럼프 정부와 합의했다. NYT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4억 달러 규모의 연구기금 복원을 위해 2억 달러를 정부에 내기로 합의했다. 브라운대는 5천만 달러를 주정부 인력개발 프로그램에 내기로 했고, 펜실베이니아대 역시 최근 합의에 따라 트랜스젠더 선수의 스포츠경기 출전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에 항복하지마"…하버드대 합의임박에 동문들 공개서한 2025-08-15 16:36:32
이미 트럼프 정부와 합의했다. NYT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4억 달러 규모의 연구기금 복원을 위해 2억 달러를 정부에 내기로 합의했다. 브라운대는 5천만 달러를 주정부 인력개발 프로그램에 내기로 했고, 펜실베이니아대 역시 최근 합의에 따라 트랜스젠더 선수의 스포츠경기 출전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 id@yna.co.kr...
[이 아침의 작가] 뇌신경학자이자 작가…휴머니즘을 기록하다 2025-08-13 17:48:14
뒤 미국으로 건너가 베스에이브러햄병원, 컬럼비아대, 뉴욕대 등에서 신경과 의사 및 교수로 활동했다. 조현병을 앓는 형 마이클의 영향으로 의사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독특한 신경학적 문제를 겪는 환자들의 사연을 따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시각으로 담아낸 등이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그의 저서는 스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