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업루트컴퍼니 강승구, 마이클 세일러와 한 자리에…"디지털 신용 시대 개막" [와우아카데미] 2025-12-16 17:36:46
대출을 결합한 비트코인 뱅크 모델의 장기적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국 시장의 대응은 더딘 편이다. 미국이 '비트코인 액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 산업을 재편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디지털 자산 가이드라인 마련이 2025년말 이후로 지연되고 있어서다. 강 부대표는 "ICO나 NFT, STO 등 파생...
"고려아연의 美투자, 핵심광물 판도 바꿀 딜" 2025-12-16 17:34:12
동맹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사진)은 16일 SNS를 통해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 결정은 미국에 큰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의 핵심 광물 판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거래”라며 “미국은 항공우주·국방,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자동차는 물론 국가안보에도...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7년간 ‘재난 안전 경안전모 보급 및 교육사업’ 진행 2025-12-16 17:33:38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후위기와 대형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플랜과 협력 기관들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교육-보급-훈련을 결합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에 뜻을 모았다. 특히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닌 ‘재난 이전의 준비’에 투자한다는 공통된 문제의식이 이번...
“아틀라스 시대 끝났다” 美의 고백…中 견제·동행 ‘투트랙’ 전략 선회[글로벌 현장] 2025-12-16 17:33:29
이혼 도장은 이미 찍혔고 재산분할 절차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매체 디펜스원은 NSS의 초안에서 유럽을 제외한 ‘C5’라는 개념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일본 5개국이 강대국 협의체로서 세계질서를 정리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中 디지털 분야 구직 경쟁률 역대 최고…AI인재마저 '공급 과잉' 2025-12-16 17:33:11
공급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AI 관련 일자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43.6%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구직 신청 건수는 67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이신은 "제품 관리자, 법률 전문가, 재무, 마케팅 등 비기술직은 상대적으로 이직이 용이한데 다른 산업 분야의 비기술직 구직자들도...
[사설] 중대재해처벌법, 개인 아니라 조직에 책임 묻는 게 합리적이다 2025-12-16 17:30:39
입법’이라고 평가했다. 경영자 형사처벌이 오히려 기업이 재발 방지 조치보다 감형을 위한 유족과의 합의에만 집중하게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산업 현장의 참사 예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처벌만이 유일한 해법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초 산업역군 초청 간담회에서 산업재해 사망...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10%로 낮아진다.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월 ㈜한화 지분을 차등 증여했고, 김 부회장은 이번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 거래에서도 빠지면서 김 부회장의 그룹 후계자 입지가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 형제의 계열 분리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이 이번 거래로 ㈜한화가 보유한 한화생명과...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역량에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은 동종 업계 수준을 웃도는 도급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도급계약 유지로 고용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두산모트롤은 원·하청 관계를 ‘관리 대상’이 아니라 ‘상시 협의 구조’로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받는다. 매월 1회 원청 책임자와 ...
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선적이고 획일적인 이자 통제 정책보다 '조달금리와 기준금리 연계'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등록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차주의 상환역량을 길러나가는 '책임 대출 거버넌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삼성·SK, 엔비디아에 HBM4 공급한다 2025-12-16 17:27:25
사실상 선점했고, 삼성도 내부적으로 "부진했다"는 평가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HBM4에 대해서는 삼성 내부에서도 "이번엔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요. 삼성이 엔비디아에 전달한 HBM4 샘플이 11Gbps(초당 11Gb)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SK하이닉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