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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에 이름도 안 넣어" 자녀 결혼에 축의금 거절한 그들 2025-06-17 20:15:01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 딸 성희 씨 결혼식은 2015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결혼식장에서 열렸다. 신랑은 수원지검 안산지청 소속 검사였으나 황 전 총리는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르겠다며 법무부와 검찰에 청첩장을 돌리지 않았다. 은행원인 성희씨 역시 결혼 소식을 사내에도 알리지...
尹정부 장차관, 일괄 사의…李 선별 수리 전망 2025-06-04 11:02:34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으나, 나머지 장관의 사표는 상당 기간 수리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각료를 모두 해임할 경우 상당 기간 국무회의를 열 수 없기 때문이었다. 헌법 제88조에 따르면 국무회의는 대통령·국무총리와 15인 이상 30인 이하의 국무위원으로 구성되며, 현재 국무회의 개최를 위한 정족수는...
"선거가 아니라 사기"…황교안 '부정선거론' 또 주장 2025-06-04 05:56:56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또 '부정선거론'을 꺼내들었다. 황 전 총리는 3일 오후 9시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투표 이틀, 오늘까지 3일간 이제까지 봐 왔던 총체적인 부정선거가 저질러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렇게 (사태가) 심각함에도 레거시 언론은 부정선거 문제를 여전히 외면하면서...
1년9개월 당겨진 대선…TV토론은 3회만, 선거 예산 3228억 '역대 최고' 2025-06-03 20:12:46
총 5명이다. 당초 후보 등록은 7명이 했지만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와 황교안 무소속 후보 2명이 중도 사퇴했다. 전체 선거인은 4439만1871명이었다. 지난 20대 대선보다 19만4179명이 늘어났다. 지난달 29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34.74%다.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
21대 대선 투표, 1만4295개 투표소서 시작…자정께 당선인 윤곽 2025-06-03 06:53:21
수 없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본투표 투표용지 인쇄 이후에 후보직을 사퇴해 투표용지에 '사퇴' 문구가 표시되지 않는다. 사퇴한 후보자에게 기표하면 무효표로 처리된다. 모든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만 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되며,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도...
이준석 "김문수에 던지는 표는 윤석열 수호표…4번 선택하길" 2025-06-02 09:07:55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다. 저 이준석은 그런 세력과 결코 함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이재명 후보와 정면으로 맞서 싸웠다"며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이준석 "김문수를 선택하는 건 윤석열·황교안 찍는 것" [대선 현장] 2025-06-01 22:16:55
대통령을, 황교안 후보를 찍는 것"이라며 "김문수, 윤석열, 전광훈, 황교안 연합이 이번 선거에서 많은 득표를 한다면 '우리는 버틸 만하다', '변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다'고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기 위해선 '40대 기수론'이 필요하다고 거듭 호소했다....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선거사무원 구속영장 발부 2025-06-01 19:57:20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 측 참관인이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고 신고하자 현장에 출동해 박씨를 긴급 체포했다.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달 30일 박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직선거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성명 사칭, 신분증명서를 위조·변조해 투표하게 하거나 투표를 하려고 한...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결국 구속 2025-06-01 18:46:34
받는다. 박씨는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경찰은 당일 오후 5시 11분께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속보] '남편 명의 대리 투표' 공무원 구속…"도주 우려" 2025-06-01 18:40:44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 측 참관인이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고 신고하자 현장에 출동해 박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 30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직선거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성명 사칭, 신분증명서를 위조·변조해 투표하게 하거나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