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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또 노쇼? 부상에 방중 친선경기 취소…中축구팬들 '부글'(종합) 2024-01-24 16:16:24
부 매체를 통해 전해졌지만 축구 팬들의 마음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호날두 방중 경기 취소가 발표된 23일은 중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선전 지역의 축구팀 선전 FC가 재정난 속에 해체된 날이기도 하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이를 두고 "많은 사람이 1월 23일을 '중국 축구가...
T1 VS 광동…'롤드컵 깐부', 적으로 만난다 2024-01-19 09:00:04
T1과 광동 프릭스가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격돌한다. '롤드컵 깐부'로 좋은 시너지를 주고받은 두 팀의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첫 대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T1과 광동은 지난해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동안 함께 스크림을 진행했다....
'9위 추락' AS로마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 2024-01-16 18:32:01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에서 9위로 추락한 AS로마가 조제 모리뉴(60) 감독을 경질했다. AS로마는 1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구단주인 프리드킨 가문은 "조제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대해 AS로마의 모든 직원을 대신해...
[전우형의 런던eye] 영국 프리미어리그, 인기 비결은? 2024-01-07 17:39:21
그중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는 기존 리그 제도에서 1부 리그를 별도로 분리해 1992년 새롭게 출범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성공 비결을 들여다보자. 우선 외국 자본이 클럽을 소유하도록 허용하고 선수 및 감독 등을 개방해 영국 순혈주의를 벗어난 다양성을 확충했다. 자본의 확장성에도 제약이 없다....
'DCM 강자' 주태영 KB증권 IB1총괄본부장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DCM도 '톱 티어' 목표” 2024-01-02 13:57:06
1총괄본부장으로 부임한 주 본부장은 DCM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꼽힌다. 1994년 쌍용증권에서 시작해 채권 시장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고 이후 KB증권이 DCM 강자로 군림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KB증권은 지난해도 DCM 시장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가 집계한 2023년...
키보드 대신 건반 잡은 페이커…T1팬 4000명이 열광했다 2024-01-02 11:50:02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해당 행사에는 2023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T1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물론 발로란트 팀 등이 참가했다. 2023 T1 CON은 1800석 규모의 현장 좌석이 매진되고 아프리카 TV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도 2600여 장이 팔리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T1 측에 따르면...
임진희 "맨땅에 헤딩해야 성장…LPGA로 또 한번 뛰어 오르겠다" 2023-12-31 17:39:29
2부 리그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연습 또 연습. 그를 일으켜 세워줄 유일한 해법은 그것뿐이었다. 그래서 손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딱딱해질 때까지 골프채를 잡았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쉽지 않을 거라던 1부 리그에 입성하더니 우승컵(2021년 BC카드·한경레이디스 대회)도 들어 올렸다. 작년에는 다승왕(4승)을...
골퍼 후원 '빙하기'…SK네트웍스·BNK 등 10곳 이상 발 빼 2023-12-21 18:45:51
“1부 투어 선수 100명 중 30명 가까이가 ‘메인 후원사’ 없이 1년을 보내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폰서 없이 투어 비용을 감당할 처지에 놓여 대출을 알아보는 선수 부모들이 있을 정도다. ‘꿈의 무대’로 불리는 KLPGA투어에서 뛰는데도 돈을 잃는 상황에 몰리는 것이다. 투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소한의...
빙속 김민선, 드디어 시즌 첫 '금메달' 2023-12-04 05:38:52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73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에린 잭슨(37초75·미국), 펨케 콕(38초01·네덜란드)을 제치고 우승했다. 9조 아웃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선은 20명의 출전 선수 중 세 번째로 빠른 10초55에 첫 100m 구간을 통과했다. 그는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며 같은 조에서 달린...
명문에서 멀어진 삼성 스포츠단…옛 영광 살릴 해법은 2023-12-03 18:31:53
가물가물해지는 우승 기억지난 2일 국내 프로축구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삼성 블루윙즈가 올 시즌을 꼴찌인 12위로 마감했다. 동시에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38경기 성적은 8승9무21패. 통산 4회 우승으로 ‘한국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로 불리던 블루윙즈는 1995년 창단 이후 28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