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반기 이동통신 피해구제 신청 40% 늘었다…'주의보' 발령 2025-12-12 15:48:19
이동통신 피해구제 신청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2일 "이동통신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동통신 서비스와 관련해 LG유플러스의 피해구제 신청이 가장 많았으며 SK텔레콤, KT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1 경쟁률…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 2025-12-12 14:31:30
약 16:1의 경쟁률(총 정부포상 38점 대비 총 접수 589건)을 기록하였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 유공 포상은 벤처 30주년을 맞이해 두 차례의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10일 열린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15점, 국무총리 표창 16점 등 총 31점이 수여됐다. 이어 11일에는 벤처...
교보생명·서울도시가스에 소비자중심경영 대통령 표창 2025-12-12 12:00:01
교보생명·서울도시가스에 소비자중심경영 대통령 표창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 49개사 인증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양생명보험 등 49개 기업에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Centered Management)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은 경영의 모든 과정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삼성·SK도 제쳤다… 올해 ‘입사 희망 기업’ 1위는 2025-12-12 10:21:53
두드러진 성장세가 확인됐다. 1위는 ‘반도체·디스플레이(38%)’가 차지했으며, K-뷰티 열풍으로 ‘뷰티·코스메틱(10%)’이 2위,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방산·우주(9%)’가 3위에 올랐다. 산업 트렌드는 기업 선호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뷰티...
오픈AI, 이번엔 '존속살해 유도'로 피소…"챗GPT가 망상 부추겨" 2025-12-12 03:15:34
해명했다. 오픈AI가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일으켜 비극을 초래했다는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캘리포니아의 16세 소년 애덤 레인의 유족은 챗GPT가 아들의 극단적 선택을 도왔다며 지난 8월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망자 4명을 포함한 피해자 7명이 망상 등 정신 건강 관련 문제를 겪었다며...
"트럼프 경제운용 지지율 31%…집권1기 포함 최저"
뚜렷했다. 이민 정책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8%가 지지한다고 밝혀 지난 3월의 49%에서 10%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범죄 단속의 경우도 수개월 전만 해도 과반의 지지를 받았으나 이번에 43%에 머물며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전반에 대한 지지율은 36%로 집계돼,...
"N수해도 늦지 않았다"…7급 공채 합격자 4명 중 1명은 30대 2025-12-11 18:00:13
명, 행정직군 466명이 합격했다.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는 38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422명(66.0%), 여성은 217명(34.0%)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449명으로 전체의 70.3%를 차지해 ‘20대 중심’ 양상이 이어졌다. 30~39세는 172명(26.9%), 40~49세 15명(2.4%), 50세 이상 2명(0.3%)이었고, 18~19세...
신용산역 재개발 입주권 친인척에 뿌려 2025-12-11 17:48:55
손해는 38억원에 달했다. A씨는 또 2021년께 조합의 이주관리 용역 계약을 특정 업체와 체결하는 대가로 용역대금의 30%를 리베이트로 수령하기도 했다. A씨의 친구이자 공범인 B씨는 다른 재개발 구역에서 2억7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추가 적발되기도 했다. 용산구청 사무관으로 근무한 조합 이사와 전 국가철도공단...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도 실형…총 징역 47년 확정 2025-12-11 11:51:03
보호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해자는 1년 이상 범행을 당하며 극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다는 이유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아 피해자가 상당한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항소심 과정에서 조주빈은 앞서 확정된 징역 42년...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더해 총 47년 확정 [종합] 2025-12-11 11:46:05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1년 이상 범행을 당하며 극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다는 이유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아 피해자가 상당한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주빈은 2심 과정에서 앞서 확정된 징역 42년 4개월과 판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