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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토막 같은데 '억 소리'…원가 29만원 '그린재킷'이 7억7천만원 2020-11-05 17:01:10
가격표가 붙는 곳. 시리어스 골퍼들의 '끝판왕 취미', 골프 컬렉션의 세계다. 1200점 모아 박물관 세워서울 삼성동 세계골프역사박물관.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의 컬렉션으로 꾸민 이곳은 국내 최초의 골프 박물관이다.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기증한 친필사인 클럽, 박인비의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 퍼터 등...
18번홀 악! 트리플보기…최혜진, 시즌 첫승 순탄찮네 2020-10-29 17:50:40
왕’ 최혜진(21)의 시즌 첫 승이 녹록지 않아 보인다. 잘나가다가 막판에 흔들리는 패턴이 되풀이될 조짐이다. 최혜진은 29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2·6638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태영건설, 수준 높은 특화 설계 적용해 주거가치 높인다 2020-10-27 10:54:41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실내체육관 등의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되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친환경 실내 테마놀이시설인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도 계획됐다. 한편,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인 전용...
한국선수 대거 빠지자…선두 나선 한국계 2020-10-23 17:32:59
K골프 최강자들이 빠진 자리를 한국계가 지배하는 모양새다. 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의 그레이트 워터스 코스(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7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쳤다. 대니엘 강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고, 제니퍼 송이 버디 8개, 보기 1개를...
"대상 3연패 포기 못해"…최혜진 단독 선두 2020-10-22 18:14:36
왕’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3연패 달성을 위한 초석을 놨다. 최혜진은 22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CC(파72·642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4언더파를 기록한 김아림(25), 이소미(21), 전우리(23) 등을 1타 차로...
독주 끝에 '메이저' 거머쥔 김효주…"KLPGA 전관왕 다시 한번" 2020-10-18 17:55:53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경기 이천 블랙스톤GC(파72·6731야드) 18번홀(파5). 김효주(25)는 우승 퍼트를 떨어뜨리고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필생의 라이벌’ 고진영(25)이 가장 먼저 뛰어와 김효주를 끌어안고 노란 축하 꽃잎을...
난코스서 빛난 '원조 천재' '세계 1위'의 클래스 2020-10-16 17:27:13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친구를 넘어 역전 우승을 차지하자 세계랭킹 1위 타이틀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진영·김효주 ‘장군멍군’쫓고 쫓기는 필생의 승부가 다시 시작됐다. 1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GC(파72·670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생애 첫승 압박감 떨쳐낸 안나린…92전93기 끝에 '신데렐라'로 2020-10-11 18:02:04
11월 중순 열리는 펠리컨 챔피언십에 참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선두에 13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임희정도 이날 3타를 줄이며 7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상금으로 5200만원을 챙긴 임희정은 동갑내기 ‘절친’ 박현경(20)과의 상금 격차를 2500만원으로 줄이...
제네시스 품은 김태훈 '3억 잭팟' 2020-10-11 17:59:54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3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친 그는 2위 이재경(21)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
'쳤다하면 290야드'…LPGA도 장타 바람 2020-10-09 18:09:17
올 시즌 평균 287.462야드를 보내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97.9야드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파그단가난의 비거리 기록은 시즌 평균 290야드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270야드는 명함도 못 내미는 LPGALPGA투어에서도 ‘장타 경쟁’이 뜨겁다. 남자 선수 뺨치는 거포들이 해마다 투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