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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룸바, 가사 하나하나가 와 닿는 애절한 무대… ‘감동’ 2013-02-03 12:44:41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 속삭이듯 노랫말을 읊조리던 그는 점점 더 격정적으로 떠나는 남자와 붙잡는 여자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열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룸바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어우러진 아이비의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라이브라는 사실...
“5일 만에 200만 vs 12일 만에 400만” 베를린·7번방 속도경쟁 치열 2013-02-03 07:52:30
비수기로 꼽히기 때문. 더불어 누적관객수가 쌓여감에도 두 영화모두 관객 평점에서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잘빠진’ 한국영화들의 맞대결에 전체관객수도 증가하며 폭발적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 new)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1년6개월 애태운 보람 있네 (종합) 2013-02-03 07:17:53
중 유일하게 관객들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히트곡 '아름다운 밤이야', '픽션', '쇼크', '비가 오는 날엔'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단독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도중 손동운의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멤버들은 막간을 이용한 층별 함성대결을...
호야 눈물, 알리 무대에 그만‥"학교 자퇴 후 아버지와 대화 거의 끊겼다" 2013-02-03 04:41:08
이에 선배 가수 인순이는 물론 출연진들과 관객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인피니트h의 호야는 노래 도입부부터 눈시울을 붉혔으며 결국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호야는 “가수가 되겠다고 학교를 자퇴했을 때 아버지에게 많이 혼났다. 그 이후로 아버지와의 대화가 거의 끊겼다”며 눈물을 ...
‘우리가 더 잘 만든다’ 韓영화의 약진, 할리우드의 굴욕 2013-02-03 02:09:12
개봉 4일만에 16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7번방의 선물’은 36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를린’과 ‘7번방의 선물’ 두 영화가 기록한 점유율은 79.8%에 달한다. 10명중 8명이 이 영화를 본 셈이다. 여기에 3위를 기록한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슈퍼썰매 대작전’(105,193명, 점유율 6.8%)과 4위의 ‘박수건달’(57,300...
'엠보키' CP "꿈 이루는 무대 아닌 키우는 무대였다" 2013-02-02 11:33:27
이끌어냈다. 이날의 주인공은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 김명주였다.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부른 김명주는 가사 하나 하나를 이야기 하듯 부르며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해 우승을 차지했다. 리본공주 박예음, 오페라 신동 김도연, 트로트 스타 예감 배근우 등 최연소 참가자들과 가수들이...
정만식 나홀로 무대인사 "팬들 서프라이즈~" 2013-02-02 09:58:17
"관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영화가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이렇게 깜짝 무대인사를 종종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만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주와 천안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가 `보고싶다, 건강해라, 용서한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살아보아요. 세상이 모르는...
'의리녀' 이윤지, 중앙대 동문극단 위해 사회 맡았다 2013-02-02 07:56:57
공연장에 나타나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윤지는 지난 1월29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연극 '소라별 이야기'의 관객과의 대화(gv) 사회를 맡았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지는 동문극단의 공연을 위해 드라마 촬영 중에도 기꺼이 사회를 맡아 의리를 지킨 것. '소라별 이야기'는 배우들이 모두...
'7번방의 선물' 300만 돌파, 베를린 이어 2위 2013-02-02 04:41:55
[이정현 기자] 영화 ƍ번방의 선물'이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한 가운데 '베를린'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ƍ번방의 선물'은 2월1일 27만8000여명을 동원, 300만을 넘어 누적관객수 311만을 기록했다. 하정우 한석규 주연의 무서운 흥행작...
'베를린' 하정우 발 사이즈, 295cm 왕발로 차에 매달렸다가… 2013-02-01 12:21:41
용산 cgv에서는 영화 '베를린'의 시네마 토크-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돼 배우 하정우와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진행을 맡은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의 "영화 속 액션 중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러다 죽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