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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지현 “도둑들·베를린… 드디어 관객과 접점에 섰죠” 2013-02-01 05:50:40
거 같아요. 관객 분들은 표종성(하정우)의 격한 액션에서 제 모습을 연상하시게 될 거에요. 그게 제 역할이었고 만족스럽게 표현한 것 같아요. 많은 걸 보여드리는 것보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중요했죠” 전지현은 자신의 이름을 놓고 ‘변신’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것에 대해 “이제야...
정혜영 '구가의서' 출연 "신우철 감독-강은경 작가 팬" 2013-02-01 00:36:14
스크린 데뷔작 '박수건달'이 36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3년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정혜영은 '구가의 서'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무대를 옮겨 이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퇴근길 포착, 뽀얀 피부+맑은 미소 “갈수록...
대륙을 흥분시킨 성룡 액션의 절대불변 3가지 법칙 2013-01-31 23:52:36
불사르는 성룡식 액션의 귀환은 중국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목숨 걸고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것은 물론, 경쾌한 분위기의 코믹함, 그리고 특별한 무기 없이도 현장의 도구를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리얼함까지. ‘차이니즈 조디악’은 이런 성룡 액션의 법칙 3가지를 모두 갖추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재미를...
‘베를린’ 이틀 연속 박스 1위, 좌점율은 ‘7번방’이 앞서 2013-01-31 23:26:27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은 236,5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2위에 랭크됐다. 전국 717개관 3,530번 상영된 이 영화는 매출액점유율 36.3%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80만명에 달한다. 박스 성적에서는 ‘베를린’이 ‘7번방의 선물’과 격차를 조금씩 벌리고 있지만 좌석점유율에서는 여전히 ‘7번방’이 앞서고...
‘베를린 vs 7번방’ 무대인사 대결도 팽팽, 흥행 사활 걸었다 2013-01-31 19:44:30
무대인사에 출연 배우들이 총동원 되며 예비 관객들을 기대케 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를린’은 개봉 첫주인 만큼 주요 멤버들이 출동, 흥행에 쐐기를 박겠다는 태세다. 특히 그동안 홍보일선에 나서지 않았던 한석규가 무대인사 일정에 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오는 2월2일과 3일 서울 지역 극장을 돌며 관객...
국악, 발레, 콘서트까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 열리는 각양각색 공연들! 2013-01-31 19:04:27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사랑을 테마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옛 그림과 국악 실내악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멋스러운 사랑이야기가 될 '화통 畫·通 콘서트–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는 2월13, 14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아담스페이스) 한경닷컴 bnt뉴스...
차승원 외줄 투혼…꼭두쇠 연기에 환호 2013-01-31 17:01:41
굴곡된 인생이 응축돼 보였기 때문일까. 관객들은 참고 참다가 한꺼번에 터진 눈물샘을 수습하느라 박수마저 잊은 듯했다.이순우는 남사당패의 계율을 어기고 쫓겨나 결국 불행한 죽음을 맞이한 줄꾼 수련생 남생을 추모하며 외줄을 탄다. 깊은 우정을 쌓은 일본 엘리트 교사 야나기하라 나오키(구사나기 쓰요시 분)의 만류...
박효주 “‘더 파이브’서 맑고 밝은 캐릭터 연기, 설렌다” 2013-01-31 16:32:27
‘추적자’에서 털털한 의리녀 조형사로 열연해 관객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박효주는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성격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색깔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박효주는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흡입력 있게 다가왔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캐릭터 ...
웹툰 ‘더파이브’ 캐스팅 완료, 충무로-안방 알짜 다 모였다 2013-01-31 14:22:07
나섰던 온주완의 새로운 연기 도전이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등에서 거친 연기를 도맡아 해온 배우 마동석도 함께한다. 그가 맡은 대호 역은 조폭 출신의 거칠고 어두운 인물이지만 아픈 아내를 늘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캐릭터로...
‘베를린’은 예매가 강세, ‘7번방’은 현장이 강세 2013-01-31 13:58:34
관객층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30세대는 타세대에 비해 예매 관객 비율이 높다. 첩보 액션이라는 장르적 특성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초호화 출연진이 어필했다. 하지만 현장판매 분은 ‘7번방의 선물’에 다소 밀리고 있다. 50%의 예매율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점유율에서 40%를 약간 넘는데 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