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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선정 기준 공개해야…도덕적 해이 우려” 2024-02-29 17:14:55
매년 1조원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기초자치단체(107곳)를 지원하는 7500억원 규모의 기초지원계정과 광역자치단체(15곳)를 지원하는 광역 지원계정 2500억원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나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이 122개 지자체에 배분되는 것으로는 지방소멸 대응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정부는 민간자금을...
성남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지속해 추진 2024-02-29 11:00:30
실증도시 사업을 실시하는 기초지자체가 돼 4차산업 특별도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부산 '24시간 늘봄' 포항 '2차전지高' 생긴다 2024-02-28 18:33:42
지자체 및 43개 기초지자체 등 총 31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선정된 지역에 30억~100억원 규모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이 요청하는 규제를 해소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도 한다. 가칭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한 특별법’도 연내 마련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은 지역 인재를...
경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8개 시·군 지정 2024-02-28 15:09:28
지자체가 주도하는 교육 혁신안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다양한 공교육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정주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인재양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냈다. 시군별 특구 모델을 살펴보면 먼저 광역유형인 ▲ 안동시?예천군의 K-인문교육과 지역산업...
[속보] 대통령실 "부산에 365시간 보육센터·국제K팝 고교 설립" 2024-02-28 10:32:40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28일 선정됐다. 장상윤 사회수석이 이날 브리핑에서 일부 시범지역의 구상을 공개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전 지역이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될 전망이다. 정부가 부산시, 부산교육청 등과 협력해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 부산형 365시간제...
[속보] 대통령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광역 6개·기초 43개 지정" 2024-02-28 10:32:07
6개 광역 지자체 및 43개 기초 지자체를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9개 기초 지자체는 예비 지정지역으로 선정한다"며 "부족한 사항을 보완하도록 해 5월부터 예정된 2차 공모 때 추가 지정이 가능하게 했다"고 부연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서울-경기 '기후동행카드' 놓고 신경전 고조 2024-02-27 19:08:56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서울시는 시·군이 부담하게 될 운송부담금, 시스템 구축비 등을 경기도가 일부 지원해줘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경기도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의에 참석해 “경기도가 관내 기초지자체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경북, 17개 시·군에 U시티 건설…청년 교육·취업·주거 등 지원 2024-02-27 17:50:07
95개 기업이 참여한다. 도와 산하 17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총사업비 291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지역산업 기반 인재 양성에 83억원, 연구지원센터 건립에 60억원, 정주 환경 조성에 140억원,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7억5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기초지자체와 대학, 특성화 기업 각각...
정부, 제2의 백종원 거리 만든다 2024-02-27 16:01:29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며,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은 성장 촉진 지역으로 지정된 기초 지자체(수도권·지방 광역시·제주도 제외)가 대상이다. 투자 선도지구는 지역의 관광, 산업 등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모빌리티, 첨단물류, 스마트농업·시티 등을...
"빈집 되살려야 농촌도 산다" 팔 걷어붙인 농림축산식품부 2024-02-27 15:44:26
2020년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기초 지자체가 빈집 정비에 앞장섰다. 시·군별로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點) 단위·철거 위주의 단편적 정비사업이 이뤄지다 보니 지역 단위로 빈집 문제를 해결해 농촌 공간과 공동체를 활성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