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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승소 "곱창가게 세입자, 4천490만원 받고 나가라" 2013-06-05 16:27:57
한 상가건물 1층을 임차해 곱창집을 열었다. 권리금 2억7천500만원을 줬고 시설투자금으로 1억1천500만원이 들었다. 리쌍은 지난해 5월 이 건물을 매입하고서 "가게를 비워달라"며 서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서울시내 상가의 경우 환산보증금(보증금+월세×100)이 3억 이하인 경우에만...
중소기업계, 상가임대차보호 보증금 한도폐지 건의 2013-05-29 14:01:01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의 보증금액 한도를 폐지해 줄 것을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건의했습니다. 중기중앙회가 29일 마련한 중소기업인들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범상 보증금액 한도 폐지를 비롯해 원도급업체 법정관리시 하도급 노임 우선...
법인이 기숙사로 빌리는 주택,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 변제권 2013-05-29 01:53:40
법무부,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법무부는 임차인 보호를 강화한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28일 각각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법인이 사원 기숙사로 쓰려고 주택을 빌리려는 경우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변제권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리쌍 `갑의 횡포` 억울한 이유‥상가 악법이 낳은 비화(悲話) 2013-05-23 11:40:25
건물 1층 88㎡에 대해 옛 건물주인 노모(75)씨 등과 보증금 4천만원, 월세 2백만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다. 서씨는 5년 계약을 주장했지만 계약서에 담지 않았다. 서씨는 1년 뒤 옛 건물주가 임대료를 3백만원으로 1백만원 올라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였다. 결국 이게 화근이 됐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보면 환산보증금...
리쌍 겹소송, 또 다른 임차인과 소송? 2013-05-23 09:45:53
김태우 판사는 "다음달 30일까지 박씨는 건물을 돌려주고 리쌍은 보증금 3천만원을 포함해 8천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조정결정을 내렸다.조정이 성립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정해진 기간에 이행하지 않으면 강제집행할 수도 있다.한편, 리쌍은 같은 건물 1층의 임차인 서모씨를 상대로 지난해 12월 비슷한...
'임대차 논란' 리쌍 겹소송…1건은 조정성립 2013-05-23 07:06:38
상가 임대차 보호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서울중앙지법 민사49단독 김태우 판사는 "다음달 30일까지 박씨는 건물을 돌려주고 리쌍은 보증금 3000만원을 포함해 8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조정결정을 지난 9일 내렸다.리쌍은 같은 건물 1층의 막창집 주인 서모씨를 상대로도 지난해 12월 비슷한 내용의 건물명도 소송을...
[포커스] 리쌍 임대논란? 문제는 ‘甲乙관계’가 아니다 2013-05-22 18:17:27
리쌍이 아니다. 당신들 재산권 지킨다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2조 억지로 끼워 놓은 분들이야말로 수퍼 수퍼 울트라 갑이다”라며 “2조의 위헌을 인정하고, 모든 임대차 계약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해 달라고 국회에 호소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갑의 횡포? 문제의 핵심은 제도 자체에 있다 리...
리쌍 임대논란, 임차인 3억 요구? "그런 적 없다… 잘못된 법에 불만" 2013-05-22 18:12:31
이 문제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과 상인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라고 모든 책임이 리쌍에게 있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길과 개리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근방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지난해 9월 매입했다. 2010년 10월부터 1층에서 곱창 집을...
[경찰팀 리포트] 장사 좀 된다 싶으니…임대료 폭탄에 밀려나는 가로수길 상인들 2013-04-26 17:15:06
전체의 73.7%인 3838개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 범위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환산보증금 3억원 이하)은 26.3%에 그쳤다. 가로수길이 있는 신사역 주변은 4.1%만 보호 대상이었다. 명동과 인사동은 법의 보호를 받는 점포가 한 곳도 없었다. 강남구청역(1.8%), 압구정역(1.8%),...
불황에 상가 장기임차인 '눈물' 2013-03-01 17:10:48
임대차 계약이 일반적인 관행이지만, 요즘같이 경기가 나쁠 때는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건물 주인이 장기 계약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적인 임대료를 챙길 수 있어서다. 서울 논현동 청록공인의 김정숙 대표는 “최근에는 건물주들이 임대차 기간을 길게 할수록 좋다고 여긴다”며 “임차인들도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