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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마스크 벗고 맞는 새학기 활동 계획을 알려주세요! 2023-03-05 17:16:19
자랑스럽고 멋진 문화를 직접적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다른 나라의 문화도 더 알고 싶습니다. 특별히 저는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알려주고 자랑스러운 고유 무술인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고 싶습니 다. 또한 우수한 우리 글자 한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새 학기에 대면 국제 교류를 할 날이...
'한반도 밖 가장 오래된 한글신문' 고려일보 100주년 맞았다 2023-02-27 21:35:32
문화를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애쓴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고려인 사회의 원로를 대표한 박이반(93) 박사는 "이 신문이 100년을 이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를 당할 때 한글활자를 가져와 신문 발행을 가능케 한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말로 100주년을 맞는...
서울 시내 폐교 공간, `미래형 배움터`로 거듭난다 2023-02-25 09:36:52
폐쇄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곳이 또 다른 문화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했다. 주민 신좌용(67)씨는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이나 스포츠·컴퓨터 교육장 등으로 바뀌면 좋겠다. 운동장도 조기축구나 산책 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신복순(85)씨는...
맞춤형으로 '재능 기부'…한국형 사회공헌 자리 잡는다 2023-02-21 16:22:44
다문화 가정 아동이나 저소득 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글 학습을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도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사업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동화책을 읽고 녹음한 음성 동화책을 기증한다. 2019년 임직원 20여명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음성 동화책 10권과 일반 도서 260여권을 양천구 내 다문화 가정에...
KB증권 '무지개교실' 통해 청소년 지원…명절 땐 소외 이웃에 'KB박스' 2023-02-21 16:21:15
문화 가정 아동, 저소득 가정의 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글 학습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동화책을 읽고 녹음한 음성동화책을 기증하는 활동이다. 2019년에는 KB증권 임직원 20여명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음성 동화책 10권과 일반 도서 260여권을 양천구...
"이재용 회장님 대신 'JY' 불러주세요"…MZ세대 반응은? 2023-02-21 10:32:20
때 사장님, 상무님이라고 하는 대신 영어 이름이나 이니셜(앞 글자), 한글 이름에 '님'을 붙이는 등 상호 수평적 호칭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예컨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우 'JY(이 회장의 영문 이니셜)', '재용님'으로 불러야 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지난해 4월 임직원...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2023-02-21 10:13:32
전통문화와 IT의 만남 주선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는 활동을 한다.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5년부터 2019년에는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을 맡아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쓰기도 했다. 정동극장은 주로 한국 고전을 바탕으로 한 창작공연을 올리는 공연장이다. 한컴은 "이외에도 예술의전당 이...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1000억달러 수출, 다시 열겠다" 2023-02-20 18:07:24
문화축제로 부활시키기로 했다. 최근 진행한 시민 여론조사에서 수출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울산공업축제의 부활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와 6월 1~4일 축제를 다시 열기로 했다. 울산공업축제는 공업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해 1967년부터 1988년까지 해마다 열렸다. 개막식, 성화 점화, 학생 무용 경연대회,...
쿠바 아바나 도서전 '한국 문학의 날'…"인기 만점" 2023-02-14 08:00:01
문화센터 및 한글학교에 기증된다. 전우표 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글과 한국 도서 등 문화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한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청도가 청대도?"…인천시 일본어 홈페이지 오류투성이 2023-02-09 10:39:26
주로 이룬다. 한글 홈페이지의 인사말 내용을 그대로 번역해 놓은 탓이다. 인천을 소개하는 뉴스코너의 마지막 업로드는 지난달 6일이었다. 한 달 이상 새로운 인천뉴스가 소개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일본 관광객의 방한은 급증하고 있다. 인천을 알리는 뉴스의 총량도 부족하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