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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13]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 스탠퍼드대 석좌교수 "교육받은 글로벌 중산층이 정치·경제 움직이는 새 동력 될 것" 2013-09-15 17:22:42
마르크스적인 의미의 역사는 끝났다고 주장, 유명세를 탔다. 3년 뒤엔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지속되기 위해선 신뢰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저서 ‘트러스트’를 통해 기존 주장을 강화했다. 역사의 발전이 끝나 더 이상의 진보는 없으리라던 후쿠야마의 주장은 1999년 발간된 ‘대붕괴 신질서’에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성장·복지 동시 해결법은 '시장'…정부역할은 규제 완화뿐" 2013-09-06 17:27:01
칼 마르크스 등 유명 경제사상가들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은 물론이고 ‘부르주아 마르크스’라 불리는 오이겐 폰 뵘바베르크, “개인의 욕심이 결과적으로 사회번영을 가져온다”는 주장으로 하이에크와 케인스에게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버나드 맨더빌 등 ‘덜 유명한’ 사상가들까지 분석이 이뤄졌다. 민 교수는 특히...
[경제사상사 여행] “기술자가 지배하는 사회주의 도래할 것”…뉴딜 정책에 영향 2013-09-06 16:32:19
(36) 미국의 마르크스소스타인 베블런 19세기 말부터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불평등, 빈곤, 실업 등에 대한 비판이었다. 이 시기에 시장경제는 야만적이고 사유재산이 철폐된 사회주의만이 문명사회라고 주장하면서 사회 진화를 통해 문명화된 사회주의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한 인물이 미국 사회철학자...
한 편의 소설로 만나는 사회학의 모든 것 '스무 살의 사회학' 출간 2013-08-28 17:35:42
사회학을 한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개념이나 마르크스니 푸코니 하는 학자들의 이름은 어딘지 사람을 긴장시키는 구석이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회학이 낯선 사람들에게 사회학을 보다 가볍게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스무 살의 사회학>. 이제 본격적으로 어른이 되어 세상을 탐험하는 나이 스무 살. 스무 살의 시선으로...
"자본은 노동의 친구이자 번영의 열쇠"…마르크스 정면 비판 2013-08-16 18:19:47
마르크스 사상은 치명적 오류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새로운 길을 보여준 인물이 오스트리아 출신 정치경제학자 오이겐 폰 뵘바베르크다. 아버지가 고위 공무원이었던 가정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뵘바베르크는 원래 법학을 전공했지만 마르크스의 주장을 이론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그의...
[경제사상사 여행] “시장은 변화하는 유기체”…대처 자유주의 개혁의 토대 2013-08-16 15:43:56
단계로 이해하는 마르크스의 역사주의에 빠지고 말았다는 비판으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하다. 진화란 스스로의 변화과정이고 진화이론의 과제는 그런 과정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있다는 점에서다.스펜서는 자본주의를 단지 승자와 패자, 적자(適者)와 부적자만이 있는 게임의 장으로 시장을 묘사했다. 자유사회가 상호이익이...
[책꽂이]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 등 2013-08-15 16:53:16
그의 역할에 주목했다. 마르크스가 쓴 기사에 나타난 사상과 성향, 가치관에 대해 살핀다. (칼 마르크스 지음, 정명진 옮김, 부글북스, 356쪽, 1만8000원) 신의 흔적을 찾아서 과학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영적 체험’이라는 주제를 신경생리학적으로 풀어낸 책. (바바라 해거티 지음, 홍지수 옮김, 김영사, 388쪽,...
中 시진핑, 박사학위 논문 대필? 의혹 또 제기 2013-08-12 10:00:18
외국의 연구 결과를 종합한후 마르크스 이론에 입각한 용어로 정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고 bbc는 전했다.시 주석은 해당 논문 서문에 3명의 학자와 연구원 한 명에게 "큰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한다"는 내용을 적고 있다.논문은 중국어 서적 97권과 영문 서적 26권을 참고 서적으로 인용하고 있다.여러 매체들은...
[경제사상사 여행] “수요와 공급이 경제 움직인다”…성장철학 전파 2013-08-09 15:45:54
싸움으로도 유명하다. 마르크스가 마셜의 경제학에 대해전망이 없는 부르주아계급의 학문이라고 비판하자 마셜은 사회주의의 집단소유체제는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개인적인 삶, 가정 등 가장 아름다운 것까지도 파괴한다고 쏘아붙였다. 그는 마르크스주의 확산을 막아내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민경국 교수 해운대 밤,...
[생글기자 코너] "테샛캠프는 경제를 배우고 친구를 사귄 소중한 기회" 등 2013-08-09 14:38:30
점을 일깨워 주었다. 맬서스와 리카도, 마르크스의 주장이 맞지 않은 것으로 역사적으로 입증됐다는 지적에 수긍이 갔다. … 참가자 사이에 가장 큰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은 단연 ‘멘토 대학생 선배와의 대화’였다. 서울대 멘토들의 강의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 먼저 간 선배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