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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 기업들…축하금 500만원·육아휴직 동료엔 100만원 2023-04-07 12:05:51
논의 중인 가운데, 기업들도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할 다양한 제도를 내놓고 있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은 내년도부터 남성 직원이 배우자의 출산 예정일을 기준으로 8주 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파파 산전휴가'(가칭)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배우자가 출산하기 전에는...
육아휴직 동료에 수당·축하금 500만원…日기업도 저출산 대책 2023-04-07 11:08:50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할 다양한 제도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은 내년도부터 남성 직원이 배우자의 출산 예정일을 기준으로 8주 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파파 산전휴가'(가칭)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배우자가 출산하기 전에는 연차...
"아내 대신 육아휴직 쓰려했는데…책상 뺄 각오하라네요" [이슈+] 2023-04-02 16:01:41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검토하고 남성 육아휴직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와 배우자 출산휴가 관련 중소기업 급여 지원을 늘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위 회의를 주재하며 "다수의 노동 약자는 현재 법으로 보장된 출산·육아·돌봄 휴가조차도 제대로 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짚었다. 저출산 문제는 여야가 따로 ...
둘만 낳아도 '다자녀 특공'…2세까지 입원비 0원 2023-03-28 22:05:53
'2자녀 이상' 중심으로 넓어지는 것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의 대상과 기간, 급여도 늘어난다. 근로시간 단축제를 이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 상한을 초등 2학년(만 8세)에서 6학년(만 12세)으로 높이고 부모 1인당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통상임금 100% 지원 시간도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린다....
尹 "국가가 아이들 책임진다는 믿음 줘야"…저출산 해결 밑그림 제시 2023-03-28 17:50:47
약자의 다수는 현재 법으로 보장된 출산, 육아, 돌봄, 휴가조차도 제대로 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출산, 육아를 하기에 좋은 문화가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정책만을 가지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현행 제도를 점검해서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 문화 전반의 변화를 위한 민간의 동참도 ...
경제계 만난 이정식 고용장관 "공짜야근 근절·휴가 활성화에 노력해야" 2023-03-28 11:19:06
근절과 휴가·휴직의 정당한 사용을 위해 기업에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은 근로시간 개편안과 관련해 "현장에서는 일하는 시간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며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공짜야근 등 불법·편법 관행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이정식 고용장관 "연차휴가·육아휴직 사용 방해 집중 단속·감독" 2023-03-27 13:57:44
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을 방해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잘못된 기업문화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온라인신고센터에 접수된 근로시간 관련 사건에 대한 감독을 조속히 실시하고, 빠른 시일 내 전방위적인 장시간근로감독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장관은 "모든 정기·수시...
총선 1년 앞두고…저출산 대책 쏟아내는 정치권 2023-03-26 18:26:05
남성 근로자에게 최소 10일 이상의 휴가를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는 소위 ‘아빠 한 달 출산휴가법’을 발의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사업주로 하여금 21일 이내에 서면 또는 전자적 방법으로 허용함을 통지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경제계에선...
외국인 가사도우미·아빠 한달출산휴가…저출생 입법쏟아내는 여야 2023-03-26 16:00:31
휴가법’, ‘육아휴직 사용권 보장법’ 등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30일로 연장하고 사업주가 남성 근로자에게 최소 10일 이상의 휴가를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경우 사업주로 하여금 21일...
아이 낳으라면서…직장인 절반 "육아휴직 마음대로 못 써요" 2023-03-26 15:39:27
조부모·부모·배우자 등을 돌보기 위해 쓰는 휴가다.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1년에 열흘까지 쓸 수 있다. 직장갑질119는 육아휴직·출산휴가 등을 썼다가 육아휴직 후 급여 삭감, 안식휴가 대상자에서 제외, 일방적인 휴가 일수 조정,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요청 거절 등 부당한 대우를 당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