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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법안 뭐길래…부처 싸움 국회로 '불똥' 2013-02-15 17:02:03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일명 fiu법)을 심사조차 하지 못했다.fiu법은 현재 조세범칙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업무에 한해서만 제공되는 fiu 정보(2000만원 이상 고액 현금거래)를 국세청이 이용해 탈루 세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법안소위에서 법안에 찬성하는 국세청·관세청과...
국세청 "세수 확보 비상" 2013-02-12 16:31:32
자금세탁거래 30만건, 고액현금거래 1100만건 중 2.5% 활용. 국가세수에 상당한 이바지. 나머지 100% 활용할 경우 천문학적인(세수증대 가능)"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도 강화됩니다. 국회 자료를 보면 2011년 탈세 상위 100대 기업의 탈세금액은 무려 2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SK케미칼을...
[고수에게 듣는다] "절세상품 활용 못하면 세금폭탄…금융소득 분산하고 증여 고려를" 2013-02-11 10:02:16
없는 가족들에게 현금 증여를 하는 방법을 권했다.10년간 배우자는 6억원, 성인 자녀는 3000만원, 미성년 자녀는 1500만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박상철 차장은 “나중에 상속세를 내야 할 정도의 자산가에 해당된다면 증여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증여를 해놔야 절세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금융硏 "세무당국에 FIU정보 직접접근 허용하면 안돼" 2013-02-10 12:00:07
금융 사생활이 침해되고, 거래 위축이나 거래비용 증가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그는 내다봤다. 김 위원은 "국세청의 직접적 정보 접근이 허용되면 세수가 다소 확대될 수 있겠지만 이를 정확히 계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조세회피를 위한 고액현금 거래가 줄어 오히려 지하경제가 확대될 수...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바보가 아니라면 탈세 동기를 가진 사람이 고액현금거래가 fiu에 포착되는 방식으로 거래할 가능성은 낮다. 국세청의 주장대로 국세의 부과 및 징수를 위해 fiu 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문제점이 야기될 것인가.첫째, 설령 fiu 금융거래정보에 조세범죄 관련 정보가 있더라도 국세청의 직접 열람이...
즉시연금으로 절세…이자수입 분산하세요 2013-02-05 15:30:21
가능성이 있다. 연도별 현금 흐름을 고려해 투자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자산 리모델링’이 필요하다.여러 금융회사와 거래하다 보면 금융소득 합산에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신고 기한이 지나 누락된 금융소득이 발견되면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따라서 주거래 금융회사를 선정해 거래할 것을 권유한다. 특히...
'차명 탈세' 신고 쏟아진다 2013-01-20 16:46:31
이상 현금 거래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지만 요금 할인이나 추가 혜택을 미끼로 자녀, 친인척, 직원 등의 명의로 차명계좌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어 성형외과가 현금 납부시 10%를 할인해주겠다며 수백, 수천만원의 시술비를 원장이나 의사 명의가 아닌 병원 직원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라고 하면...
`지하경제 양성화' 첫 성과…탈세 차명계좌 대거 확보(종합) 2013-01-20 14:56:19
등이다. 이들 업종은 30만원 이상 현금거래 때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지만 요금 할인이나 추가 혜택을 미끼로 아내, 자녀 또는 친인척 등 명의로 차명계좌를 운용하는 사례가 많다. 적발된 사업자는 고액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한 국세청 관계자는 "이런 사업자는상습적인 탈세자일 가능성이 커...
`연간 6조 체납세금' 징수에 국세청 조사 역량 집중 2013-01-14 11:07:20
재산을 추적하고 현금거래업종의 탈세행위를 근절하는 데 조사 역량을 집중하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거래 정보 접근권을보장하는 법적 근거가 상반기에 마련되면 체납징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국세청은 작년 반사회적 부유층 체납자를...
< FIU 정보접근권 간접 확대로 지하경제 양성화 지원> 2013-01-14 08:01:05
제공한다. 금융회사는 자금세탁 가능성이 있는 수상한 거래(의심거래보고ㆍSTR)나 하루 2천만원 이상의 고액거래(고액현금거래보고ㆍCTR)는 FIU에 보고해야 한다. STR은 금융회사가 마감 전 사례를 모아 설명을 붙여 FIU에 보내지만, CTR은 해당 거래가 이뤄지면 전산으로 바로 보고된다. FIU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