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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159명 등 234명을 성착취한 일당의 총책이 2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목사' A(33)씨를 이날 범죄단체조직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8시 33분께 성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
헌재 출석 尹 '헤어 스타일링' 논란에…법무부, 입장 밝혔다 2025-01-23 20:42:10
구속 상태인 윤석열 대통령이 깔끔한 머리모양으로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것을 두고 '헤어 스타일링'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특혜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헌재) 출석 전 대통령실에서 서울구치소에 대통령으로서 의전과 예우, 헌법 재판의 중요성 및 관심도 등을...
대면조사 한 번 못한 공수처, 결국 '윤 대통령 기소' 검찰에 넘겼다 2025-01-23 18:06:28
채 1차 구속 기간으로 자체 계산한 28일보다 닷새 이른 이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검찰은 사건 관련 서류를 넘겨받는 대로 법원에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기소는 다음달 5일을 전후해 이뤄질 전망이다. 공수처 수사가 불법이라며 조사에 끝까지 불응한 윤 대통령이 친정인...
경찰, 김성훈·이광우 '경호처 강경파' 24일 출석 요구 2025-01-23 16:38:09
대한 보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구속이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앞으로 경찰은 여기에 더해 지난 15일 2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추가할 계획이다. 김 차장 변호인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전에 울면서 “총 들고 나가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김 차장이 오열한 건 사실이나 해당 발언을 하진 않았다”고 정정했다. 또...
서부지법 난동 때 판사실 침입한 40대 구속기로 2025-01-23 13:50:23
대해 내린 위자료 소송 판결문에서 언급된 바 있어서다. 다만 사랑제일교회 측은 ‘특임 전도사’라는 명칭은 성경 공부를 수료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명칭이고,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 난동사태와 관련한 지시를 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빠르면 이날 늦은 오후에 나올 전망이다. 한경우...
"직장 동료가 구속돼서 결근"…서부지법 폭동 2030 운명은? [법알못] 2025-01-22 11:06:49
있기 때문이다. 체포나 구속 상태가 오랫동안 이어져 연차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는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하지 못하는 행위나 회사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 자체를 회사가 피해를 주는 불법행위로 간주할 경우에도 징계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서부지법 폭동 행위...
김동연, 다보스포럼서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 2025-01-22 10:38:32
통해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에 이른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 영향으로 "불확실한 상황은 국내 소비, 수출,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장률 전망치는 낮아졌고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그늘에도 한 줄기 빛이 있다. 최소한 우리는 윤 대통령의 실정을 2년 이상 단축할...
"매일 전기고문 당하는 느낌"…명태균, 눈물까지 흘렸다는데 2025-01-22 07:21:33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5명에 대한 2차 공판 준비기일을 열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실제 피고인 병보석을 신청할 때는 언제든지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면서 "명...
'서부지법 난동' 구속영장 청구 63명, 오늘 심사 마무리 2025-01-21 11:36:07
대한 구속 여부가 이날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 서부지검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시위대 6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1일 모두 마무리한다. 이들은 지난 18~1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담을 넘거나 경찰관을 폭행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가로막는 등...
유퉁 "울분 참지 못해서"…서부지법 폭력 가담자들 두둔 2025-01-21 08:40:38
담을 넘어간 10명 등 총 66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은 나머지 24명에 대해선 "현재 입건 상태로 유치장에 수감 중"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체포된 이들 중엔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한 보수 유튜버도 있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