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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소송취하서 위조' 강용석 법정구속…징역 1년 2018-10-24 14:51:00
"미필적으로나마 허위 인식…간단한 확인도 안해"…강용석 "항소할 것"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49) 변호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임종석 대신 변호사가 증인석에…"명예훼손 지만원 처벌해달라" 2018-10-18 18:45:02
"미필적으로나마 허위 사실 적시의 고의가 인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공인의 활동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라는 지씨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인신공격적 내용이 너무 많아 비방의 목적이 없었다고 볼 수 없다"며 "게다가 지씨의 주장은 임종석 개인의 양심이나 사상 등 인격권의 문제"라고 맞받았다. 신문이...
'동덕여대 알몸남', 대학원 3층 건물과 화장실 앞에서 노출한 속내는? 2018-10-16 20:39:58
들통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최소한 공연음란의 '미필적고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동덕여대 알몸남'의 경우 그가 사진을 찍는 것이 노출된 것은 아니다.조 변호사는 이에 대해 "실제로 들통나지 않은 경우에는 공연음란죄의 미수가 될 것인데, 공연음란죄는 미수범 처벌 규...
법원 "제천 어린이집 아동 사망사고, 안전공제회도 배상 책임" 2018-10-16 15:20:43
보육교사의 '고의'로 벌어진 일이라 약관상의 면책 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했으나 재판부는 "이 사고의 손해는 학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망에 의한 것"이라며 "보육교사가 학대행위에 대한 고의 외에 사망의 결과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sncwook@yna.co.kr (끝)...
[법알못] '동덕여대 알몸남', 바바리맨 처벌과는 어떻게 달라질까 2018-10-16 14:06:54
들통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최소한 공연음란의 '미필적고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동덕여대 알몸남'의 경우 그가 사진을 찍는 것이 노출된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라면 어떨까.조 변호사는 "실제로 들통나지 않은 경우에는 공연음란죄의 미수가 될 것인데, 공연음란죄는 미...
교통사고 내고 후진하다 피해자 숨져…2심도 "살인은 아니다" 2018-10-12 11:12:04
없이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심 재판부도 이와 같은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판단한 뒤 "원심의 형량 역시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살인행위로 규정한 음주운전…어떻길래? 2018-10-10 17:41:48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처벌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사람은 음주측정기와 시동시스템을 연결한 잠금장치를 자비로 설치하도록 한 뒤 음주상태에서는 시동을 걸 수 없도록 하고 있다.반면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머물고...
고교동창 망보는 사이 금은방 주인 피습…2인조 강도 중형 2018-09-26 09:00:08
비춰보면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모의한 사실이 인정되고, 피해자를 기습적으로 상해한 범행 수법도 극히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급한 상황을 겪은 피해자와 그 가족에 겪었을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매우...
"점심 느리게 먹는다" 5세 아동 팔에 손톱자국 낸 교사 벌금형 2018-09-26 08:11:00
가능성을 미필적으로 인식하는 정도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훈육 목적의 행위로서 사회상규에 따라 정당하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다섯 살배기 이모 양이 식사를 느리게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옆자리에 오게 한 뒤 오른쪽 팔을 강하게 쥐어 잡아당겨 손톱자국으로 보이는 찰과상을...
"범죄인 줄 몰랐다" 변명한 보이스피싱 송금책 징역 1년 2018-09-18 14:10:53
보이스피싱 송금책으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미필적으로라도 인식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필수적인 송금책 역할을 해 범행 가담 정도가 무겁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각 범행으로 얻은 이익이 15만원에 불과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k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