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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교육감 한목소리로 교육부 정시 확대 비판 2018-04-04 19:59:37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유지하고 정시모집을 확대해달라는 청원에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8만7천여명이 동의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니 급격한 정시 비율 축소로 다양한 상황에 처한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가 줄어든다는 우려가 많았다"며 "이를 정시 비율이 낮은 대학에 전달한 것이지...
연세대가 정시 확대, 수능최저 폐지에 '나홀로 총대' 멘 이유 2018-04-04 15:11:50
아니라 앞서 교육부가 권고한 수시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까지 반영했다. 주요 대학 중 가장 빠른 대응이었다. 교육 당국의 요구를 대학이 거절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다른 대학도 연세대의 뒤를 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이후 양상은 예상과 다르게 전개됐다. 교육부의 두 가지 요구사항 가운데 ...
지방선거에 휘둘리는 교육정책…혼란은 학생·학부모 몫(종합) 2018-04-03 20:13:21
각 대학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폐지해 달라고도 주문했다. 대학들이 학종전형 등 특정 전형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을 막고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최저 기준 폐지가 오히려 수능의 영향력을 위축시켜 정시모집 비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고려대 수능 최저기준 폐지 안할 듯…2020대입, 대학별 '제각각' 2018-04-03 19:35:19
수준으로 늘렸다.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할 경우 수능이라는 전형 요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수많은 지원자의 학생부 비교과영역 등을 더 면밀하게 평가해야 하는데 학교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성균관대와 경희대 등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기존에 많이 완화한 만큼 폐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입장이고,...
高大, 2020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기준 유지키로 2018-04-03 19:29:56
3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다음주에 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최종 입시요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역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부는 최근 대학들에...
수능 최저기준 폐지 때문에 정시가 축소된다고? 2018-04-03 15:30:51
대학들에게 수시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를 권고한 탓이다.3일 교육계에 따르면 상당수 학부모는 “수능최저기준 폐지가 정시 확대 효과를 상쇄한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그동안 수시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불합격한 인원만큼 정시로 이월해 뽑았는데, 수능최저기준이 없어지면 정시로의 이월이...
교육부 정시 확대 방침에 교원·시민단체도 수시 對 정시 논란 2018-04-03 10:28:49
기자회견을 열어 연세대의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규탄하고 정시모집 확대를 촉구했다. 앞서 연세대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고 정시모집 인원을 125명 늘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능 최저기준 미달자가 많아 수시모집 합격자가 당초 모집인원보다 적을 때 이...
동국대·성균관대 등 대입 정시 비중 잇단 확대 2018-04-02 18:12:39
비율을 늘리고, 수시모집의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 이경식 동국대 입학관리실장은 “정시모집 전형은 2019학년도 856명에서 2020학년도 869명으로 소폭 늘어나 비율로 따지면 28.6%에서 29.0%가 된다”고 말했다.성균관대는 정시모집을 늘리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일단 유지하기로...
주요대 2020입시 정시 늘리고 수시 줄인다…현장 혼란 확산 2018-04-02 12:02:42
비중을 늘리고 수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폐지하는 것을 독려하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는 앞서 지난 1일 2020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전 폐지하고 정시모집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동국대의 경우 정시모집 전형 비율을 늘리고 수능 최저학력...
[분석+] 정시 확대가 곧 학종 축소? '섣부른 예단' 2018-04-02 11:57:47
손대지 않겠나”라고 귀띔했다.앞서 교육부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를 권고한 것도 맥을 같이 한다. 수능 정시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면 정반대 움직임이다. 하지만 ‘학생부전형의 근간은 유지하면서 수시에서 정시 요소를 뺀다’는 측면에선 납득이 된다.즉 이번 정시 확대는 6·13 지방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