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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정치로 흥한자 팬덤정치로 망한다" [성상훈의 정치학개론] 2021-04-17 09:00:01
아무리 정치판이 복잡해지더라도 기본적인 '중위 투표자 전략'은 언제나 먹혀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관측합니다. 김 위원장의 개혁도 늘 그랬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우클릭' 논란, 국민의힘에서는 '좌클릭' 논란을 겪었지만 결과는 대부분 '선거 승리'였습니다. 2012년 대선,...
박경미, 靑대변인 발탁…文 찬양곡 연주로 화제됐던 인물 2021-04-16 17:43:27
코로나19대책위원장이 발탁됐다. 기 신임 방역기획관의 남편인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경제 전문가'로 영입됐다. 경남 양산갑에 전략공천을 받았지만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에게 밀려 낙선한 바 있다. 기 신임 방역기획관은 그동안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정부의 방역정책을...
조국·임종석 불기소이유서 보니…"범행가담 의심·증거 부족" 2021-04-14 11:08:55
경선 없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독 공천을 받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당시 송 시장 선거캠프가 당내 경선을 치르지 않도록 경쟁자를 회유하는 전략을 수립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 “피의자들이 사실을 부인하고,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수첩 기재 내용만으로는 후보자 매수 논의나 지시·부...
與 원내대표 3파전…'친文' 윤호중·'친丁' 안규백 '충청' 박완주 2021-04-11 16:58:40
원내 전략을 책임질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박완주·안규백·윤호중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보궐선거 직전까지는 당 주류인 '친문(문재인 대통령)' 성향의 윤 의원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참패를 겪으며 의원들의 표심이 흔들릴 것으로 관측된다. '친문'...
손혜원 "'합니다' 문구 제발 빼라" 박영선에 충고 2021-03-29 11:22:30
디자인 전문가다.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에 영입한 대표적인 친문재인계 인사다. 현재의 ‘더불어민주당’ 당명과 로고 변경을 주도했으며, 이후 서울 마포을에 전략공천돼 국회에 입성했다. 하지만 2019년 목포 땅 투기 의혹에 휘말려 자진 탈당했다. 지난해 8월 1심에서 부패방지법·부동산실명법...
'오세훈 내곡동'도 '박형준 엘시티'도 안 먹히네…與 무슨 일? 2021-03-27 22:54:46
현장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공천한 후보들은 시장실로 가기보다 검찰 조사실에 먼저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라며 국민의힘 후보들 관련 의혹에 대해 공세를 펼쳤다. 유세 관련 기사에는 "오세훈이 쓰레기라 해도 문 정권 패거리보다는 낫다", "그렇게 문제가 있었으면 십 년 전 문제 삼았어야지 그동안 뭐하다...
[단독] 공공주택 막힌 LH, '혈세 5000만원' 들여 항소 나선다 2021-03-24 11:47:31
2월 내놓았던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논란이 됐다. LH가 내놓은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맹꽁이에 대해 "사업지구 외부 19m 떨어진 지점에서 조사됐다"며 "사업지구 내에는 분포하지 않아 직접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기술됐다. 이에 주민들은...
"재보선은 대선 전초전" 與·野 당력 총동원 2021-03-08 17:46:03
전략을 동시에 갖춘 아주 보기 드문 지도자”라며 “박 후보에게 서울시정을 맡겨주시면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꿈꾸시던 그러한 서울을 앞당겨 실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정쟁이 아니라 정책선거, 미래를 위한 선택이어야 한다”며 “서울을...
文 부산 방문에…원희룡 "대통령까지 보궐 표만 생각" [전문] 2021-02-25 16:16:23
25일 부산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행사에 참석하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런 식은 아니다"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까지 표만 생각하는 나라'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부산을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미스터트롯'한다더니…'진흙탕·깜깜이 선거' 전락한 野경선 2021-02-16 15:34:14
평가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토론회 결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는 취지로 사전에 당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토론평가단을 조직했다. 인원수가 총 1000명이다. 토론회가 끝나면 곧바로 ARS 전화를 통해 토론평가단에게 ‘토론을 잘한 후보’를 물어 결과를 공개한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