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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아침] 모차르트의 마지막 디베르티멘토 2019-05-21 17:40:58
다악장곡의 표준보다 많은 편이고, 악기 편성도 별 제한을 받지 않는다.디베르티멘토 eb장조 k.563 (1788)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디베르티멘토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라는 단순한 악기편성으로 돼 있는데, 모차르트는 따로 완성된 현악 3중주곡을 남기지 않았기에 더욱 독보적이다. 전체 6악장으로, 다른 디베르티멘토에...
부흐빈더의 베토벤 리사이틀 '환생한 베토벤을 만나다' 2019-05-13 08:27:43
1악장을 지나 마지막 3악장에선 박자나 마디선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콘서트홀을 뒤흔들었고, 마지막 음이 끝나자마자 음악에 몰입하던 관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아마도 베토벤이 살아있다면 바로 이런 상상력 가득한 연주를 선보이지 않았을까. 부흐빈더는...
피아노 전설과 젊은 거장의 환상 듀오 2019-05-08 17:53:27
느리게 시작해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는 3악장에서 거침없는 타건으로 객석을 압도했다.끝없는 박수에 두 사람은 앙코르 곡으로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악장을 선사했다. 화려한 종결부가 끝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아르헤리치의 연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립박수 받고 떠나는 금호아트홀…"끝이 아닌 시작" 2019-04-26 07:54:33
멈췄다. 앙코르 무대 프랑크 퀸텟 3악장 연주가 끝난 순간이었다. 39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하나둘 일어섰다. 박수와 함성은 차츰 커졌다. 3분 넘게 뜨거운 갈채를 받은 연주자들 눈시울은 금세 붉어졌다. 이날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선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마지막 광화문 공연, '메모리스 인...
봄의 소리 가득한 '2019 한경닷컴 신춘음악회', 음악으로 하나된 전율의 장 2019-04-18 22:18:01
악장으로 이어지며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의 변주가 무대 위에 피어올랐다.이어 익살스러운 스케르초로 밝은 기분이 넘쳐흐르는 제3악장과 제1악장과 같은 명랑함이 느껴지는 제4악장까지 절정으로 치달으며 빛과 기쁨, 그리고 꿈과 환상에 가득 찬 봄의 기운이 극대화됐다. 모든 관현악 악기가 한 데 어우러진 피날레로...
빌데 프랑의 바이올린으로 만날 봄날의 스트라빈스키 2019-04-17 18:45:33
시작으로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3악장 교향곡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프로코피예프 음악적 전환기를 상징하는 낭만주의적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려준다. 빌데 프랑은 서울시향과 인터뷰에서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때면 신선한 레모네이드가 떠오른다"며, 기교적 어려움에도 ...
울산시향, 한국대표 클래식 축제 '교향악축제' 참가 2019-04-14 09:33:02
3번(피아노 박종해), 프랑크 교향곡 라단조를 준비해 러시아 거장이 이끄는 울산시향 실력을 선보인다. 지성호 울산시향 악장은 "30∼40대가 주축이 된 우리 시향은 젊음과 연륜이 잘 조화된 오케스트라로 러시아 거장 지휘자와 함께 연주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며 "평가는 관객 몫이라는 지휘자...
[음악이 흐르는 아침]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2019-04-09 17:46:44
4악장 구조로, 혹은 3개 파트로 분석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12곡으로 구성된 모음곡에 가깝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면이 이 곡의 대중적 인기를 가로막는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판단을 의식하지 않는 자신만의 독자적 시선이야말로 베를리오즈의 천재성을 보여준다.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한국계 이탈리아 클라리넷 연주자 키에사, 칼닐슨 콩쿠르 준우승 2019-04-01 19:17:15
1악장, 칼 닐슨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협연해 진지한 음색과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준우승 상금 1만 유로(약 1천300만원)와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의 연주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키에사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주에서 매년 8월 열리는 나르니 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인 이연승(이탈리아명 아나이스 리)씨와...
남자는 나비넥타이 여성은 꽃…드레스코드 이색 음악회 2019-03-29 10:36:16
그는 드레스코드를 갖춘 관객에게 연주자 3명 사진이 들어간 와인을 선물하는 것으로 이날 연주회를 마무리한다. 김씨는 "와인을 마실 때 라벨 속 연주자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주를 하게 될 부산시향 악장 출신인 김동욱 부산대 교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