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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줄도산 공포 엄습하는 건설업계 2025-01-23 17:38:39
공사를 마친다는 의무를 명시한 약속으로, 건설사에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시공사 귀책 사유가 아니라 행정명령, 전염병, 문화재 출토 등의 문제로 공사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 하더라도 추가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을 떠안아야 하는 구조다. ‘지체 보상금’ 수준으로 책임준공 면책 범위를 넓히는 ...
3자녀 가구 고속도로 통행료 20% 깎아준다 2025-01-23 16:25:16
등 공동주택을 건설하거나 재건축할 때 고령자를 위한 안전·편의시설, 식사·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친화주택을 일정 비율 이상 마련하면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령자용 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 비율 이하 분양형 공급도 허용하는 등 규제도...
민간 아파트 사전청약 취소 피해자들 '당첨 지위' 유지 2025-01-22 18:37:46
단지별로 중도금 납입 시기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건설 경기 침체 속에 신규 사업자를 얼마나 빨리 찾을지는 미지수다. 민간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야 하는 경기 화성 동탄2지구 C28블록과 인천 영종하늘도시 A41블록, 경기 파주운정3지구 3·4블록 등은 1분기에 토지 재매각 공고를 한다. 인천 가정2지구 B2블록은 LH가...
세종에 올해 3000가구 공급…시니어타운도 공모 2025-01-21 17:58:51
임대주택 조성과 행복도시형 시니어타운 민간사업자 공모 등 세대별 맞춤 주거 대책도 함께 마련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1일 세종시에 3000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을 포함한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세종시 합강동에 분양주택, 다솜동과 산울동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구체적인 공급 계획은...
[게시판] LH, 신입사원 345명 임용식 2025-01-21 16:22:2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5급 사원 311명, 6급 사원 34명을 포함해 모두 34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다. 앞으로 전국 지사에 배치돼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
대통령 제2집무실 내후년 준공…"세종 완전이전 준비" 2025-01-21 15:59:43
개교한 임대형 공동캠퍼스는 입주대학 협의체를 운영하고 인근 산업·연구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늘어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자 3천가구 이상의 주택도 공급한다. 합강동에는 분양주택, 다솜동과 산울동에는 임대주택이 각각 들어설 전망이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행복도시형 시니어타운도 올해...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까지…행복청, '韓의 워싱턴 DC' 청사진 2025-01-21 13:00:03
임대형 공동캠퍼스는 입주대학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정착을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턴 행복기숙사도 운영돼 학생 주거비 부담이 감소할 전망이다. 늘어난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주택 공급도 이뤄진다. 행복청은 올해 합강동과 다솜동, 산울동 등에 3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비 부담을 어려워하는...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올해 착공해 2028년 준공' 2025-01-21 11:35:34
위해 용적율·건폐율 상향 제안, 구조물 장기 임대, 지체상금 상한 설정 등 공모 조건을 최대한 완화를 검토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도의 민간기업 공모 시점은 오는 4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 투자 여건으로 공모가 어려워지면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공공으로 주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T1과 A, C...
1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공기여금 담보로 먼저 짓는다…내년 첫 사례 2025-01-19 07:00:03
토지, 임대주택뿐 아니라 기반시설, 현금, 분양주택 등 다양한 방식의 공공기여가 가능하다. 여러 방식 중 현금 기부채납이 채택돼야 자산 유동화를 할 수 있는데, 서울시의 경우 2017년부터 재건축·재개발조합이 현금 기부채납을 할 수 있도록 했으나 활기를 띠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자체 입장에선 대지 지분이...
방배신동아아파트, 최고 35층 843가구로 재건축 2025-01-17 14:54:21
예정인 사회복지시설·임대주택 182가구가 우선 건설된다. 현재 공정률 58%로, 쪽방 거주민이 임대주택에 입주한 이후 업무시설 공사가 이어질 방침이다. 업무시설 동측에는 24시간 개방 보행로를 조성해 북측의 퇴계로변으로 이어지는 소공원과 남측 후암로58길과 연결되도록 했다. 개방형녹지도 확보해 인접한 양동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