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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명박 정부 5년, 노력과 그 결과의 간극 2013-02-19 17:21:42
것이다. 소위 경제민주화의 길을 닦은 것이 바로 mb정부였다. 그 결과 5년간 평균성장률은 역대 최악인 2.9%로 추락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 늪에 빠지고 말았다. 노무현 정부는 좌회전 깜빡이를 켜다 우회전했지만 mb정부는 우회전 신호로 좌회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민소득은 2007년 2만달러를 넘어섰지만 5...
MB "지난 5년 평가 역사에 맡겨" 2013-02-19 17:21:24
퇴임 연설…꽃피는 계절에 4대강 자전거 여행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이 정부 5년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모두 역사에 맡기고자 한다”고 19일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퇴임 연설’을 통해 “이제 저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은 더 이상...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DJ 행정관·MB 비서관 이어 수석으로 입성 2013-02-19 17:05:01
청와대 인선 완료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내정자(사진)는 문화예술행정 전문가다. 행정고시(25회)에 합격한 뒤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냈다. 관광 분야 전문가인 모 내정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해 국제적 안목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랜 문화부 생활로...
[조간신문브리핑] 실무형 내각..정무형 비서실장 2013-02-19 07:52:44
MB때는 `고소영`..박근혜 정부선 `성시경` 박근혜 정부의 인선을 놓고 정치권에선 `성시경`인사란 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와 청와대 인선에 성균관대와 고시, 경기고 출신이 대거 등용된 걸 빗댄 말입니다. 실제로 어제 발표한 청와대 인선 대상 4명이 모두 성균관대 출신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MB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2013-02-18 17:30:09
마지막 라디오 국정연설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이명박 대통령(얼굴)은 18일 임기 중 마지막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제 며칠 뒤면 대통령직을 떠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며...
새내각 구성 ‘기대반 우려반’ 2013-02-18 16:05:01
‘MB노믹스’ 옹호론자로 경제민주화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재계는 일단 성장론자인 현오석 내정자의 기용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청와대 경제수석과 공정거래위원장 인선이 남아있긴 하지만 경제수장인 부총리 내정자의 면면을 볼 때, 변화보다는 안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습니다....
서승환·유진룡·방하남 서울고 27회 동기…경기고 5명 '최다' 2013-02-17 17:12:01
대학 석·박사를 받았다. mb정부 첫 내각에서 3명이었던 고려대 출신은 류길재 후보자 한 명으로 줄었다. 서울대 출신이 7명이었다. 박 당선인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은 없었고, 윤진숙 후보자가 나온 부산여대는 첫 장관 후보자를 배출했다.서울 소재 명문고 비율은 더 높아졌다. mb정부 첫 내각에서 각각 3명과 2명이었던...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벌었을 뿐mb정부 들어 30개 문 닫아…자산 2년새 44% 감소 서민금융 전담 역할 강화해야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는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 정부에서 최대한 부실 저축은행을 처리하겠다는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이지만 경영난 악화로 추가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열흘도 안남은 MB정부 "4대강 사업 재검증" 2013-02-15 17:17:54
정부가 부실 논란을 빚은 4대강 사업에 대해 토목학회와 환경공학회 등 민간 학회를 중심으로 재검증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부처 합동으로 민간 학회와 용역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4대강 사업을 점검하기로...
[사설] 기업은 훈장보다 규제 완화가 더 절실하다 2013-02-15 17:16:34
전 선언했던 mb정부다. 대한상의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만든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이 5년간 노력한 결과 1866건의 규제를 풀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1만3914건의 규제가 규제개혁위원회에 등록돼 있다. 행정 지도에 의한 비공식적 규제 관행도 만연해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박근혜 정부에선 규제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