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간신이 득세하는 까닭 2013-09-05 17:50:49
군주의 언행에 대해 한없이 칭찬하며 비위를 맞추는 유신(諛臣), 어진 이를 질투하여 등용을 방해하고 상벌이 교란되게 만드는 간신(姦臣), 교묘한 말재주로 본질을 흐리고 남을 이간질하는 참신(讒臣), 자신의 이익과 권세만을 추구하는 적신(賊臣), 붕당을 지어 임금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뒤로는 임금을 욕하고 다니는...
가스공사 '금품·향응 수수 금지' 청렴 결의대회 2013-09-05 16:02:48
업무추진비 공개 대상을 경영진에서 1급 처·실장으로 확대하고 금품·향응 수수 비위에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도입하는 등 징계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KOGAS 청백리상' 신설, 청렴·윤리실천 우수부서 단체 포상 등 다양한인센티브 수단을 마련할 예정이다. lucho@yna.co.kr(끝)<...
새마을금고 횡령사고 최근 5년간 266억 넘어 2013-09-04 14:11:28
늘어 올해 7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비위에 의한 금융사고 피해액이 101억원을 넘는 등 최근 5년간 새마을금고의 횡령사고 피해액이 266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새마을...
'무소불위' 감사원 '역풍' 맞다 2013-08-29 17:21:36
위법·비위 사실을 밝히는 직무감찰에 더해 공공자금이 들어간 각종 정책사업의 타당성을 살피는 막강한 정책감사 권한을 가지면서 관가 안팎에 “공무원의 99.9%는 감사원에 종속돼 있다”는 자조 섞인 얘기까지 돈다. 감사원이 공직사회의 ‘빅 브러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정치적 독립성을...
봄철 필요한 영양소 똑똑하게 챙기는 법 2013-08-28 10:33:41
생선비린내 때문에 비위가 약한 사람은 오메가3를 꺼려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페쉬 옵티마케어오메가3의 경우, 이러한 오메가3냄새를 잡기 위해 오렌지오일을 함유하여 비린내를 없애고 캡슐의 크기를 줄여 목 넘김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 종합비타민제와 멀티비타민 현대인은 바쁜 일상으로 끼니를...
출혈경쟁 속 부실공증, 공증인 처벌 강화 2013-08-21 15:40:22
우리 사회 대표적 지도층임에도 그간 비대면 공증 등 비위 행위가 줄지 않았다”며 “윗물부터 맑게 하자‘는 취지로 향후에도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하게 다스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한수원, 10만원 미만 금품·향응도 해임 명문화 2013-08-20 06:15:07
또 각종 비리·비위 고발 대상을 회사 업무 관련에다 외부인의 범죄까지로 확대하고, 외부인이 신고할 수 있는 대상을 특정 비윤리행위에서 위법부당행위 전체로넓혔다. 신고기한(2년)도 폐지했다. 아울러 비리신고로 회사 수익에 직접적 증대를 가져온 경우 보상금을 최대 10억원에서 최대 20억원으로, 비리신고로...
내 남편도 '재테크 잘하는 아내'를 꿈꾼다 2013-08-13 10:39:19
보다는 며느리 비위 맞추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요즘엔 일하는 며느리는 제사, 집안행사 등에 '열외'시켜주는 '오픈 마인드' 시어머니들도 많다. 이렇듯 여성의 경제적 능력은 많은 부분 남편과의 갈등과 심지어는 고부간의 갈등을 완화시키는 데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것 또한 여성이 반드시 경제적...
이서진 5단 멘붕, 한지민과 만남 불발에 할배들 성화까지…‘폭소’ 2013-08-10 20:04:40
‘직진’ 순재와 ‘느림보’ 일섭의 비위를 맞추면서 4차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이서진은 우여곡절 끝에 할배들과 구시가지 구경에 나섰지만 공사판 현장을 마주하게 됐고, 백일섭은 더 이상 걸을 수 없다며 택시를 타자고 말해 이서진에게 5차 멘붕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5차 멘붕 진짜 터지네”...
현대차 前노조간부 '취업 장사'…자녀 채용 미끼로 1억원 챙겨 2013-08-07 17:02:59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비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허위 차용증도 써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갚을 의사가 없는데도 취업 청탁을 명목으로 직장 동료들에게 1억원을 받고 타인의 취업에 개입한 행위는 명백한 범죄인 데다 회사 윤리행동 지침을 위반한 것이어서 고용관계를 유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