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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없는 부대찌개도 가능"…AI 플랫폼 '삼성 푸드' 공개 2023-08-24 10:30:04
있는 방법도 안내해준다. 삼성 푸드는 선호·비선호 식재료, 가족 구성원, 요리 경험, 영양 등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식단 계획도 제안하며, 사용자가 섭취할 음식의 영양 성분을 알려줘 보다 건강한 식생활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삼성 푸드는 주방 가전이나 사용자들과의 연결을 통해 맞춤형 레시...
삼성전자, 주방가전 연동 식생활 AI 플랫폼 '삼성 푸드' 출시 2023-08-24 10:30:00
첫 공개 비스포크 오븐으로 조리법 전송…인덕션 등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주방가전과 연동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食) 경험을 제공하는 푸드 통합 플랫폼 '삼성 푸드'를 글로벌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내달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쌀·양파 이어 설탕까지…印, 수출 금지 검토 2023-08-23 22:00:33
한 정부 소식통은 "식료품 가격 상승이 중요하다. 최근의 설탕 가격 상승은 수출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버렸다"고 말했다. 인도는 최근에도 자국 내 곡물 시장 물가가 요동치자 자국 쌀 수출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非) 바스마티 백미의 수출을 금지해 국제 쌀가격 상승을 불러일으켰다. 이달 19일에는 주요 식재료인...
로이터 "인도, 10월부터 설탕 수출 금지할 듯…가뭄 영향" 2023-08-23 21:40:29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非) 바스마티 백미의 수출을 금지해 국제 쌀가격 상승을 불러일으켰다. 이달 19일에는 주요 식재료인 양파에 무려 40%의 수출세를 부과했다. 인도는 쌀과 양파의 세계 최대 수출국이다. 인도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용산점에 스마트팜 조성 2023-08-22 08:24:48
용산구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2호점에 스마트팜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을 구현하고자 플랜튜드 매장에 스마트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에서는 허브류와 식용 화훼류를 재배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스마트팜에서 키운 식물을 플랜튜드 메뉴 식재료로 활용한다는...
DB손보, ‘요양실손보장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2023-08-17 09:58:51
요양원 이용시 상급침실이용 또는 식재료비 등의 비급여를 월 60만원 한도로 사용한만큼 실손으로 보장한다. 국민의 노후에 돈걱정 없이 안심하고 돌봄을 지원하는 적합한 보장이라 할 수 있다. 방문요양서비스의 경우 급여지원으로는 하루 3~4시간만 이용가능 하기 때문에 추가 사용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 할랄·비건식 잼버리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2023-08-10 16:48:31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태풍 '카눈' 상륙으로 대원들이 대피시설에 입소함에 따라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할랄·비건 음식은 일반식과 다르게 조리되기 때문에 할랄식품 규정 등에 부합하도록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배식 과정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
고물가에 밀키트 특수…이마트24 "올해 상반기 585% 급증" 2023-08-07 10:58:09
같은 기간에 비해 585% 급증했다. 지난달도 51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외식 물가는 물론 식재료 가격까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가성비 좋은 밀키트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었기 때문으로 이마트24는 분석했다. 밀키트와 함께 구매한 제품으로는 즉석밥, 라면, 주류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천문학적인 돈 쏟아붓는다…'슈퍼 엘니뇨'에 남미 국가들 '비명' 2023-08-01 11:58:15
가뭄으로 인한 식재료 수급 위기가 우려된다. 5만㏊(헥타르·1㏊=1만㎡)에 달하는 바나나 농장에서 작황이 악화된 가운데 사탕수수 수확도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콜롬비아는 1997~1998년 엘니뇨 당시 300명의 인명 피해와 30억달러 규모의 경제 손실을 봤던 나라다. 콜롬비아에선 에너지 위기 가능성이 거론된다....
토마토값 400% 폭등…살인적 '식품 인플레' 몸살 앓는 인도 2023-07-31 04:00:01
끝나려면 멀었다”는 경고를 내놨다. 주식에 쓰이는 식재료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다. 인도 정부의 쌀 수출 금지 정책도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 국내 쌀값을 낮추기 위한 결정이다.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은 “해롭다(harmful)”며 정책을 뒤집을 것을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