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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부, 취재진 피해 한시간 먼저 법원 도착 '꼼수' 2021-01-13 10:41:23
법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양모 장씨는 구치소에서 이송돼 법원에 도착했다. 장씨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아이의 건강상태가 극도로 나빠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이를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장씨 부부에게 입양된 정인양은 생후 16개월 짧은 삶을 뒤로 한...
'정인이 사건' 오늘 첫 공판…檢, 살인죄 적용 시 달라지는 점은? 2021-01-13 07:30:53
정인양을 입양한 뒤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13일 진행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 안모씨의 첫...
순의모상 이었을까…정인이 사망 전날 `옷 끝자락 만지작` 2021-01-09 13:21:34
이 PD는 "입양 이유에 대한 소문이 많지만 취재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은 없다"면서도 제보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의아함을 느꼈던 기억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양모가 정인이와 카페에 갔는데 사장님이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하자 양모가 `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 입양했어요`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사장님이 당황하면서...
"'정인이' 비극 책임 회피하는 홀트, 특별감사 실시해야" 2021-01-07 12:53:16
양부모 검증에 소홀했다는 비판에는 “양부모는 입양 신청일(2018년 7월 3일)로부터 친양자 입양신고일(2020년 2월 3일)까지 아동과의 첫 미팅과 상담 등을 포함해 총 7차례 만났다”고 했다. 정인이 양모의 정신과 진료 기록에 대해서는 “2017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금체불과 관련해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한...
전국민 눈길 쏠린 '정인이 사건' 재판, 법정 내 생중계한다 2021-01-06 17:58:39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가 심리하는 입양모 장모씨의 아동학대치사 혐의, 남편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 첫 재판은 13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이때 법원은 같은 층에 있는 민사법정 312호와 315호에서 해당 재판을 생중계한다. 법원은 또 정인이 사건 방청권을 추첨제로 배포할 예정이다. 보통...
정인이 죽음 부른 '허위진단서'?…진단·소견서 발급 없었다 [팩트체크] 2021-01-06 17:46:11
비난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수사기관 등의 제도적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사 범죄를 막는 데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인이 양부모의 첫 공판은 오는 13일 열린다. 검찰은 지난달 양모 장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양부 안씨를...
정인이 입양기관 홀트 "절차상 문제 없어, 진심으로 사과" 2021-01-06 16:38:29
놓쳤다는 주장과 관련해선 `매뉴얼을 준수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홀트 측은 "정인이 입양 후 작년 3월 23일 1차 가정방문을 실시했고 8개월간 3회 가정방문과 17회 전화 상담을 진행했다"면서 "아동 상태를 확인하고자 가정방문을 요청했으나 양모가 거부했고 강제로 할 수 있는 법적인 권한이 없었기에 방문할 수 없었...
홀트 "정인이에게 진심으로 사과…입양절차는 문제없다" 2021-01-06 16:34:32
"양부모는 입양 신청일(2018년 7월3일)로부터 친양자 입양신고일(2020년 2월3일)까지 아동과의 첫 미팅과 상담 등을 포함해 총 7차례 만났다"고 했다. 정인이를 입양한 양모의 정신과 진료 기록과 관련해선 "2017년 임금체불과 관련해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한 이유로 진단서 발급을 위한 진료를 1회 받은 것"이라...
소아과 의사들 나섰다…"정인이 사건, 살인죄로 기소하라" 2021-01-06 15:33:37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입양 271일 만에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강한 외력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모는 정인이가 말을 듣지 않아 홧김에 흔들다가 자신에게 통증이 와 정인이를 떨어뜨렸다며 단순한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입양부는 정인이 사망 당일 내막이나 학대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정인아 미안해' 굿즈 판매까지…선넘은 상업화 논란 2021-01-06 09:40:44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된 정인이는 같은해 10월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당시 췌장이 절단되는 심각한 복부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신체 곳곳에는 뼈가 부러진 흔적도 있었다. 검찰은 지난달 정인이 양모를 아동학대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