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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세계인 홀렸다"…대상, `종가 김치 블라스트` 성료 2022-11-10 14:20:53
`종가 김치 쿡 오프`가 열렸고, `소고기에 곁들인 총각김치를 넣어 만든 코코넛커리` 요리가 우승했다. 미국 나파 밸리 쿡 오프는 `김치와 튀긴 토마토로 양념한 치킨과 와플, 그리고 소주를 넣은 브류모사 칵테일` 요리가 1위를 차지했다. 이경애 대상 식품 글로벌사업 총괄 중역은 "종가 김치가 전 세계인의 김치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프리미엄 이자카야 오마카세 출시…‘모던 일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2-10-06 18:00:10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40여종의 프리미엄 사케, 하이볼, 칵테일 등 주류 셀렉션도 다양하다. 지난 1월에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라산 소주 칵테일인 제주 슬링, 제주 마가리타 2종도 빼놓을 수 없다. 유메야마는 159석 규모로 이자카야, 스시, 테판야끼 3가지 콘셉트의 일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최대 ...
박재범 '원소주', 내달 1일 온라인몰에서 판매 재개 2022-08-24 08:34:03
선물 세트 등도 판매하고 내달 말에는 원소주 칵테일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새로워진 원소주 온라인몰에서 원소주뿐 아니라 원소주 기프트 세트, 원소주 스피릿 칵테일 세트와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원소주 온라인몰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 낮고, 용량 적은 술 잘 팔린다 2022-08-18 09:11:27
마시는 술의 종류(중복 응답)는 맥주가 7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희석식 소주(48.6%)였으며 3위 와인(30.1%), 4위 막걸리·동동주(28.2%), 5위 칵테일 주류(14.6%), 6위 무알코올 맥주(13.3%) 등으로 역시 도수가 낮은 술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실제로 백화점과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매장의 거래 데이...
저도수·소용량 술이 '대세'…무알코올 판매도 급증 2022-08-18 09:02:42
마시는 술의 종류(중복 응답)는 맥주가 7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희석식 소주(48.6%)였으며 3위 와인(30.1%), 4위 막걸리·동동주(28.2%), 5위 칵테일 주류(14.6%), 6위 무알코올 맥주(13.3%) 등으로 역시 도수가 낮은 술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실제로 백화점과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매장의 거래 데이...
"순하리 잘 나가네"…롯데칠성음료, 美·中서 마케팅 강화 2022-08-03 09:49:18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베이스 칵테일 처음처럼 순하리가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순하리가 지난 6년간 419억 원의 누적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순하리는 2016년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처음 수출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37개 국가에 진출했다....
"곶감쌈 좋아요"…브라질 한국문화원, 상파울루서 한식시식회 2022-07-12 21:42:36
음식이 핑거푸드 형태로 준비되었고, 소주로 만든 다양한 칵테일 또한 소개됐다. 한국문화원은 이날 시식 행사뿐 아니라 K팝 커버그룹, 부채춤, 난타 아이랑 등의 공연도 함께 진행해 시식회에 참석한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이는 기회로 삼기도 했다. 요식업에 종사한다는 바바라(35살)는 "평소에도 한국...
편의점서 고급 술 사는 MZ…'3대 스카치위스키' 파는 CU 2022-07-08 17:14:39
토닉워터, 진저에일 등에 섞어 얼음과 함께 마시는 칵테일이다. 그란츠 트리플우드는 CU가 지난 4월 처음 판매할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이 나 2주일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CU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입고 요청에 따라 1차 물량보다 50%가량 많은 5000여 병을 준비했다. CU가 차별화된 위스키 상품 확보에...
안다즈 서울 강남, 여름맞이 칵테일 신메뉴 선봬 2022-06-14 12:00:05
칵테일 6종은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를 이용해 만든 새콤달콤한 칠러, 페루의 전통주인 피스코와 파인애플 식초를 이용해 달짝지근한 맛을 더하고 직접 만든 파인애플 젤리가 가니쉬로 올라가는 펀치 젤로, 제주도 동백꽃을 진에 인퓨징하고, 볼 아이스를 올려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동백 네그로니, 안다즈에서 담근 토마토...
50년 전엔 다방서 위스키 마셨다…홍차 넣으면 위티, 물 섞으면 깡티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05-19 16:41:47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탄산수와 레몬으로 도수를 낮춰 칵테일처럼 마시는 ‘하이볼’을 만들기 시작했다. 100년 이상 된 역사, 문화, 그리고 각각의 지역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위스키의 매력으로 꼽힌다. 오랜 역사의 위스키를 왜 우리나라에선 최근에야 다양하게 마시게 됐을까. 위스키는 100년 전에도 있었다. 1883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