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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콜로라도주 피선거권 박탈당해도 대선 이길 수 있을까 2023-12-20 21:26:25
트럼프, 콜로라도주 피선거권 박탈당해도 대선 이길 수 있을까 원래 민주당 우세지역…선거인단 수도 358명 중 고작 9명 연방대법원 결정이 변수…다른주 소송 영향 미치면 대선가도 차질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하고 가담해 대선 경선 출마 자격이 없다는 콜로라도주...
"반란 가담 트럼프, 대선출마 금지"…'피선거권 박탈' 첫 판결 2023-12-20 15:00:18
근거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선거권을 박탈시키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유사한 소송이 걸려 있는 다른 주에서도 같은 판결이 이어지거나 미 연방대법원이 이 사건을 본격 심리하면 대선 구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반면 연방대법원이 대선 전에 해당 판결을 내리기 쉽지 않은 데다 보수적 성향의...
구금된 세네갈 야당 대표, 내년 2월 대선 출마 길 열려 2023-12-14 22:09:48
피선거권이 박탈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송코 대표는 지난 6월 1일 안마시술소 직원 성폭행 사건 선고심에서 강간 등의 혐의에는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청소년 타락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대선에서 3위를 차지한 송코 대표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20대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아 여권 연합의 가장...
佛 극우 르펜, EU자금 유용 혐의로 법정에…대권도전 차질빚나 2023-12-09 12:15:16
피선거권은 최대 5년, 기타 선출직이나 피임용권은 최대 10년간 박탈된다. 이렇게 되면 프랑스 대선에 네 번째로 출마하려는 르펜 의원의 계획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르펜 의원은 극우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2017년과 지난해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에 두 번 연속 진출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경쟁했다. 2017년...
"더는 죄인 취급 말라"…꽃받침한 안희정, 정계 복귀 시동? 2023-12-08 07:40:43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8월 4일 만기 출소한 안 전 지사는 피해자와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다. 안 전 지사는 복권이 되지 않으면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인니 헌재소장, 불명예 퇴진…"조카 대선 관련 판결, 이해상충" 2023-11-08 10:49:21
헌재는 대통령과 부통령의 피선거권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제한한 선거법이 위헌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던 사람은 연령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헌법 소원을 5대4로 받아들였다. 이어 의회도 헌재 결정에 따라 선거법을 개정했다. 이 덕분에 36세인 조코위 대통령의 아들 기브란 수라카르타 시장은...
"홍콩 구의회 피선거권 제한 취소해야" 사법심사 청원 제기 2023-11-07 11:53:10
"홍콩 구의회 피선거권 제한 취소해야" 사법심사 청원 제기 선거법 개정에 12월 구의회 선거서 민주진영 출마 자격도 못 얻어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다음 달 치러지는 홍콩 구의회 선거에 범민주진영 후보는 아무도 출마 자격을 얻지 못한 가운데, 구의회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개정 선거법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구민에게 음식 제공한 시의원, 당선무효형 확정에 의원직 상실 2023-10-26 12:56:57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 의원은 재선 청주시의원이었다. 그는 4개월 뒤 치러진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공직선거법은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박탈한다. 지방의회 의원은 피선거권을 잃는 경우 지방자치법에 따라 당연퇴직 대상이...
"고모부 헌재 소장이 대통령 아들인 조카의 대선 출마길 열어" 2023-10-24 17:57:49
16일 인도네시아 헌재는 대통령과 부통령의 피선거권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제한한 선거법이 위헌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던 사람은 연령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헌법 소원을 받아들였다. 이 덕분에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자 안와르 소장의 조카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36) 수라카르타(솔로) 시...
조코위 인니 대통령 장남, 부통령 출마…'정치 왕조 구축' 논란 2023-10-23 11:57:30
지명 선거법 위헌 결정 통해 출마…피선거권 연령 40세 제한 규정 빠져나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장남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으로 출마한다. 헌법재판소의 선거법 위헌 결정을 통해 36세인 그가 기어코 부통령으로 출마하기로 하자 조코위 대통령이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