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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해법 찾아 도쿄 방문한 K-디벨로퍼들 2025-11-25 16:58:32
건설업계가 주택공급 정책 실행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토교통성 주택국과 꾸준하게 만나고 대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국토교통성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와도 효율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정책적인 어려움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고려대병원 품는 동탄2, '정주여건 퍼즐' 완성 2025-11-25 14:35:18
더 올라가게 됐다는 평가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려대 의료원을 비롯해 우미건설·BS한양(시공사), 미래에셋증권·하나은행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내년에도 오른다"…양극화 심화 '경고' 2025-11-25 12:15:33
부담이 여전히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건설 투자 규모가 약 264조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할 것이며, 내년에는 약 2% 증가한 269조원으로 제한적 반등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 건설업 계약액 역시 올해 7% 감소한 뒤 내년에 약 4%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하며, 공사 종류별 회복 속도...
건설정책硏 "내년 수도권 집값 2∼3% 상승 전망" 2025-11-25 12:00:36
제한적 반등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전문 건설업 계약액 또한 올해 7% 감소 후 내년 4%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위원은 "공사 종류별 회복 속도 차이와 지방 전문업체의 경영 부담이 지속되는 영향"이라고 짚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게시판] 현대건설, '디에이치' 출시 10주년 브랜드북 발간 2025-11-25 09:55:14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은 시중 서점에서 판매된다. 주거 브랜드를 다룬 책이 판매되는 것은 건설업계 처음이라고 현대건설은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지금도 집값 너무 비싼데"…건설업계 전망에 '한숨' 나온 이유 [돈앤톡] 2025-11-25 06:30:04
추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 안착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비용 쇼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건설 자재 가격이 오르면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 압박도 커지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년 주택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국산 마감재로 바꾸자"…강남 재건축도 고환율 쇼크 2025-11-24 17:27:11
1,470원을 넘어서며 고환율 국면이 굳어지자 건설업계 전반에 비용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사비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도 비싼 수입산 대신 국산 자재를 쓰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재건축 단지입니다. 최근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DL그룹, '희망의 집 고치기'…주거환경 개선 '걷기 챌린지'로 장애 아동기관 후원 2025-11-24 15:46:23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건설업 특성을 살려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 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수리하는 활동이다. 건설 전문가인 직원이 재능 기부를 통해 프로젝트에...
서러운 2030…10명 중 3명 '비정규직' 2025-11-23 14:59:09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신규채용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 비중이 늘어나는 등 청년층 고용 부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23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20·30대 임금근로자 811만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31.7%인 257만명에 달했다. 비정규직 비중은...
취업해도 불안정…임금근로 청년 32% 비정규직, 21년만에 최고 2025-11-23 05:53:05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데다가, 인구 변화와 구조적인 흐름까지 청년 일자리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질 좋은 일자리를 기다리며 노동시장을 이탈하는 청년이 더 늘지 않도록 정부의 고용 안정성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 20·30 임금근로자 1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