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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수요 폭증하는데…송전망 31곳 중 26곳이 '지각 준공' 2025-04-02 17:51:08
철새 영향, 서해대교 경관 훼손 등을 이유로 지방자치단체가 인허가를 거부해 준공 시기가 여섯 차례나 밀렸다. 지난해 12월 겨우 운영을 시작했지만 ‘국내 최장기 지연 사업’이라는 오명을 얻은 후였다. ◇150개월 지연에 1.2조원 손실 2일 준공식을 한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만든...
어촌 덮친 산불, 어선 16척, 양식장 6개소 태워 2025-03-31 08:38:40
경관 회복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예산투입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우 지사는“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자원 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어가 경영 악화,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등 삼중고를 겪는 어려운 어촌에 산불 피해까지 겹쳐 어업인들의 고통이 더욱 클 것”이라며 “어촌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자연과 연결된 정원 속 포항 만들 것…어디서나 5분내 공원 접근" 2025-03-27 16:14:53
각종 평가에서 11회 수상했으며 국제적 권위를 지닌 유엔해비타트 주관 아시아 도시경관상 본상 수상을 비롯해 영국 KBT(Keep Britain Tidy) 주관 ‘그린 플래그 어워드(Green Flag Award)’에 동아시아 최초로 인증받은 바 있습니다.” ▷2030년 그린웨이 슬로건으로 ‘가든 시티(Garden City)’를 제시했습니다. “도심...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마을'…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2025-03-20 17:13:38
10월 울산 단일 사업 중 최대 규모인 453억원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남구는 2027년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을 대상으로 3단계에 걸쳐 12개의 관광 거점 시설을 확충하고, 2개의 맞춤형 진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추진하는 1단계는 7개 사업으로 구성한다...
서울시,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 손본다…"6개월 이상 단축" 2025-03-12 13:58:00
고도·경관지구 등에서의 높이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기존에는 높이 규제 지역에서 용도 상향 시 일률적으로 10%의 공공기여 비율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추가 확보된 용적률에 비례해 공공기여 비율이 조정된다. 이에 따라 재개발 가능 구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도·경관지구,...
인천시, 강화·옹진군 41개 사업 확정...섬생활·섬관광 활성화 2025-03-07 17:27:23
및 옹진군이 해당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될 경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국비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해당 사업에 국비 258억원을 포함해 총 3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백령도 복합커뮤니티센터(116억원, 지상 2층, 연면적 2392㎡),...
'더현대 광주' 7월 첫삽 뜬다 2025-03-03 17:26:09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통상적인 행정 절차 기간보다 8개월가량 단축한 11개월 만에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2월부터 지구단위계획 제안 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교통영향평가, 소방 성능 위주 설계 사전 검토, 경관·건축 심의, 해체 공사까지 총 11개월 만에 착공 절차를 마쳤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은...
이기대 '예술공원' 탈바꿈…부산, 글로벌 명소로 키운다 2025-02-11 17:59:49
경관과 어우러져 예술공원의 마중물 역할을 할 국제 아트센터 영역의 아트 파빌리온은 올해 작가 및 작품 공모를 거쳐 내년 준공한다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외국인 방문객을 끌어들일 조형물을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술공원의 대표 상징물로 쓸 예정이다. 바닷가 숲속 갤러리는 국내외 거장 갤러리 6~7곳을...
프랑스 니스, 크루즈 입항 금지 추진…"돈 안 쓰고 쓰레기만 남겨" 2025-01-23 08:48:15
된 지자체장으로서 행정명령 발동 등을 통해 향후 크루즈 선박 입항을 막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에스트로지 시장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저가 여행객들을 쏟아내 소비는 하지 않고 쓰레기만 남기는 크루즈 선박은 우리 지역에 설 자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앞서 니스가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질식할 뻔한 경험을...
"돈 안쓰고 쓰레기만"…결국 '결단' 2025-01-22 20:35:17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라며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저가 여행객들을 쏟아내 소비는 하지 않고 쓰레기만 남기는 크루즈 선박은 우리 지역에 설 자리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에스트로지 시장은 과거 니스가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인해 질식할 뻔한 경험을 상기하며 "이번엔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