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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자활동 어쩌나…고법, 가처분 항고 기각 2025-06-17 16:19:09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채무자들이 이의신청을 통해 거듭 강조하고 있는 주장과 소명자료를 염두에 두고 기록을 살펴봐도 이...
고법도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2025-06-17 15:50:22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을 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4월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채무자들...
또래 여학생 성매매시키고 폭행한 10대 일당 항소심도 유죄 2025-06-14 08:13:42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 판사)는 1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A양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양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10대 B양과 10대 C군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추가혐의 항소심도 징역 5년 2025-06-12 15:03:44
서울고법 형사9-1부(공도일 민지현 이재혁 고법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주빈이 피해자와 연인 관계로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뤄진 것이라 주장한 데 대해 "피해자는 연인 관계에 있지 않고, 피고인 요구로 그에 따랐을...
고법 "불소추 특권에 재판도 포함"…다른 4개 재판도 올스톱 될듯 2025-06-09 18:02:50
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이 대통령 선거법 위반 사건 기일 연기의 사유로 헌법 84조를 제시하며 소추의 개념을 진행 중인 재판으로까지 넓게 봐야 한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놨다. 어떤 근거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밝히지 않아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법조계에선 “조문의 문언과 취지에 충실한 판단”(정태호...
李 '선거법 위반' 재판 연기에…與 "당연" 野 "사법부 굴복" 2025-06-09 14:26:50
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기일을 변경하고 '추후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일 추후지정은 기일을 변경, 연기 또는 속행하면서 다음 기일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이를 법원 실무상 '추정'이라고 표현하는데, 사실상...
법원 합의 권유에도…뉴진스 vs 어도어 공방 계속 2025-06-05 13:06:27
판사)는 이날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두 번째 변론을 열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양측에 재차 합의 의사를 물었지만, 뉴진스 대리인은 "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의뢰인들과 상의해봐야 하겠지만...
늘어나는 제약사 영업 외주화…"불법 리베이트 리스크 경고등 켜졌다"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5-05-29 07:00:01
재판연구관, 서울 고등법원 고법판사, 특허법원 제1호 고법판사를 역임했다. 오랜 재판실무경험을 통해 법적 분쟁의 공격방어에서 의뢰인의 이익을 법률적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여 승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메디톡스를 대리하여 17전 16승의 전무후무한 실적을 거두는 등 국내 지식재산권 및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약하고...
부당지원행위에서의 정상가격의 증명 [Lawyer's View] 2025-05-28 14:14:10
제공을 문제삼는 것이고, 이러한 불균형은 법원이 일반적인 평균인의 관점에서 당연히 알 수 있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당지원행위를 주장하는 쪽에서 증명해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다. *변호사,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한예슬, 6억원대 미지급 광고료 소송 2심도 '승소' 2025-05-24 09:43:44
서울고법 민사37-3부(성언주 이승철 민정석 고법판사)는 지난 21일 한씨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가 넥스트플레이어를 상대로 낸 모델료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피고가 원고에게 6억6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한씨와 소속사는 2022년 4월 넥스트플레이어의 건강식품 브랜드 생활약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