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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구청장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지는 인천 서구가 최적" 2024-05-23 16:11:13
나섰다. 23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의 접근성, 경제성, 성장성 등 유치 조건에 가장 적합한 곳이 인천 서구”라고 말했다. 서구가 제안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예정 부지는 청라국제도시 안에 있으며, 자동차 20분 이내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으로 연결된다....
인천시, 항만·항공·물류기업 채용박람회 2024-05-23 10:38:33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총 35개의 항만, 항공, 물류 분야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 인천시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과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 이력서...
쿠바, 중국 여행객에 무비자 적용…경제난 타개 안간힘 2024-05-23 06:29:05
장관도 공항에 나가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주요 호텔과 식당에는 스페인어 외에 중국어로 된 안내문과 메뉴판이 갖춰졌다고 AP는 보도했다. 호텔 직원들은 '숫자 중 4를 멀리하고 8을 좋아한다'라거나 '차를 자주 마시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자주 제공해야 한다'는 등의 중국 여행객 맞춤 교육도 받은...
'난기류 아수라장' 싱가포르항공기…"사람·물건 휙휙 날아다녀"(종합) 2024-05-22 23:26:13
외부에는 별다른 사고 흔적이 없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내는 완전히 아수라장이 됐다.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주렁주렁 천장에 매달려 있고, 바닥에는 음식과 수하물을 비롯한 온갖 물건이 쏟아졌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73세 영국 남성이...
"사람·물건 다 날아다녀"…공포의 난기류 순간 2024-05-22 13:40:23
외부에는 별다른 사고 흔적이 없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내는 완전히 아수라장이 됐다.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주렁주렁 천장에 매달려 있고, 바닥에는 음식과 수하물을 비롯한 온갖 물건이 쏟아졌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73세 영국 남성이...
'난기류 아수라장' 싱가포르항공기…"사람·물건 휙휙 날아다녀" 2024-05-22 12:36:39
외부에는 별다른 사고 흔적이 없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내는 완전히 아수라장이 됐다.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주렁주렁 천장에 매달려 있고, 바닥에는 음식과 수하물을 비롯한 온갖 물건이 쏟아졌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73세 영국 남성이...
라이시 시신 테헤란 도착…애도 인파 속 일각선 '다른 표정' 2024-05-22 11:54:51
테헤란의 메흐라바드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정부 및 군 고위인사들이 레드 카펫에 도열해 시신을 맞았다. 군 호위대가 관을 옮기는 동안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IRNA 통신 영상에 담겼다. 당국은 앞서 라이시 대통령의 시신을 비행 목적지였던 동아제르바이잔주(州) 타브리즈로...
[르포] '보라색 넥타이' 라이칭더, "대만·민주주의" 목청 높여 외치다 2024-05-20 17:42:02
'국부' 쑨원(孫文·1866∼1925) 사진 앞에 오른손을 들고 취임 선서를 했다. 이어 한궈위 입법원장(국회의장)으로부터 '중화민국 국새'와 총통 인장을 넘겨받으면서 4년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라이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와 관련해 현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힐러리 한 만나고 베네치아 발로 뛰었다”…아르떼 매거진이 출범합니다 2024-05-20 16:28:15
아티스트의 사진과 심층 인터뷰, 화제의 칼럼과 예술계 이슈가 가득 담긴 매거진 ‘아르떼’는 한동안 ‘읽는 감동’을 잊고 있던 여러분께 ‘천천히, 늘 곁에 두는 럭셔리’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매거진 ‘아르떼’ 창간을 계기로 온라인 아르떼(arte.co.kr), 한경아르떼TV,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함께...
활주로 바닥에 '찰싹'..."기후정책 이행하라" 2024-05-19 18:58:03
보도했다. 이들은 보안 펜스를 절단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간 뒤 아스팔트 바닥에 접착제로 자신들의 손을 붙인 채 농성을 벌였다. 활동가 2명은 유도로에 진입하지 못하고 펜스 인근에서 체포됐다. 이에 항공편 60여 편이 취소되고 뮌헨 도착편 일부는 인근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다. 단체는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