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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학원생은 공노비"…갑질 만연·임금도 최저 2024-01-24 18:06:59
이 같은 요인에서다. 대학원생노조 관계자는 “영미권에서는 대학원생에게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 근로계약 체결 등을 통해 노동권을 보장하지만, 한국은 처우가 박하다”며 “미래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 환경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 내 고질적 갑질문화도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다. 지난해...
조성경 차관, 논문 표절 의혹에…"조사 받을 용의 있어" 반박 2024-01-17 20:47:14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교수연대)의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한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해명 및 반박자료를 냈다. 한교협과 교수연대는 조 차관이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시절 사교육 주식을 다수 보유해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있고, 2012년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조성경 과기부 차관 "사교육 카르텔·논문 표절 의혹 사실 아냐" 2024-01-17 19:29:23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교수연대)의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한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해명 및 반박자료를 냈다. 한교협과 교수연대는 조 차관이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시절 사교육 주식을 다수 보유해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있고, 2012년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조성경 차관 '잡음'…교수단체 "박사학위 표절, 경질해야" 2024-01-17 16:16:58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교수연대)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차관이 2012년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논문이 2011년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과 표절률이 48%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한교협, 교수연대는 전국 대학 정교수 및 강사 6000여명이 소속된 단체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책마을] 이민 문제는 누구나 과장을 한다 2024-01-12 18:15:06
하스 암스테르담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발표한 신간 에서 기후 변화가 대량 이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을 반박한다. 하스는 30년 동안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빈곤국에서 부유한 서방 국가로 이주하는 이민자들을 연구해 왔다. 그는 일부 환경운동가와 정치인들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안을 강요하기 위해 이주에 대한...
[윤성민 칼럼] 한국의 87 체제, 아일랜드의 87 체제 2024-01-10 17:58:09
애스모글루와 사이먼 존슨, 하버드대 정치학 교수 제임스 로빈슨(현 시카고대 교수) 세 사람은 이미 2005년 머스크의 ‘미친 아이디어’를 주제로 논문을 썼다. 본래 한 나라였던 남북한이 왜 이렇게 엄청난 경제력 격차를 보이게 됐는지를 밝힌 ‘장기 성장의 근본 원인으로서의 제도’란 논문이다. 답은 논문 제목에 있듯...
카카오 노조 "리더십 부재·신뢰 부족…문제점 준신위에 전달" 2024-01-10 13:38:39
김소영(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준신위 위원장을 비롯한 준신위 위원들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협약사 3곳의 준법지원인,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 오치문 수석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 노조는 "불안한 노동환경, 리더십 부재, 신뢰 부족, 내부통제 실패 등 문제점을...
횡령으로 실형 받았는데 청소년단체 회장 후보로…여가부, 미루다 승인 거부 2024-01-09 18:12:24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한국사립대학 교수노조 상명대 지회도 같은 이유로 A씨를 고발했다. 교육계에선 불법 행위 전력이 있는 인물을 국내 최대 청소년단체의 장으로 임명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청협이 회장추천위원회, 이사회, 총회 등의 여러 절차를 거치면서 부적격 후보가 걸러지지 않은 점은 문제로...
카카오 준신위, '준법 시스템'·'신뢰·상생' 소위원회 신설 2024-01-08 17:13:11
위원(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주 위원(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이사장)이 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카카오 관계사가 준법 경영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방향과 운영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신뢰·상생소위는 김용진 위원(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위원(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 위원(서울신문...
카카오, 준신위 운영 위해 준법·신뢰 부문서 2개 소위 신설 2024-01-08 16:46:52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 소위는 카카오 관계사가 준법 경영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방향과 운영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뢰·상생 소위는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