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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노래·관현악 합주 망라한 전통예술 음악극 2021-01-17 18:03:41
세 단체가 뭉쳐서 기획했다. 이소연 국립창극단 단원과 소리꾼 김주리가 주인공 박남옥 역을 맡아 무대에 번갈아 선다. 국립관현악단의 7인조 앙상블과 객원 밴드가 반주를 맡고 전정아 박준명 박수윤 박소영 이태웅 이도윤 등 국립무용단원 6명이 전통 무용을 춘다. 연출진도 화려하다. 김광보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서울해금솔로이스츠 project 1 윤이상’ 무관중 공연 온라인 공개 2021-01-04 14:01:20
2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서울국악관현악단 협연과 다수의 독주회 및 공연 경력이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준단원을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해금솔로이스츠 대표로 활동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서울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을 전수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시 만나는 국악 명곡들…'2020 마스터피스:정치용' 2020-11-18 16:19:13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묻혀있던 국악 명곡을 수면 위로 끄집어냈다. 오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0 마스터피스 : 정치용'을 통해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날 25년 동안 쌓아온 창작 곡들 가운데 초연되지 않은 작품을 재조명한다. 이날 무대에 오를 곡들은 국립극장 상주음악가 최지혜가...
공연시장 '꿈틀'…'신의 아그네스' '아비, 방연' 관객 찾아간다 2020-11-03 16:44:52
열기 시작했다. 국립극장 전속 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등은 5개월 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관현악 시리즈Ⅱ-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시조 칸타타’를 시작으로 잇달아 무대에 올리고 있다. 국립창극단은 3월 공연 예정이었던 ‘아비, 방연’을 지난달...
"답은 자연에 있다"…대편성 국악합창곡 내놓은 작곡가 이영조 2020-10-21 17:00:27
담은 국악 합창 공연이 열린다. 이달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시조-칸타타'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김성진의 지휘에 맞춰 시조 칸타타를 비롯해 민요 '윤슬', '금잔디'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이유라와 테너 신동원, 가객 하윤주가 열창에 나선다. 시조 칸타타는...
창작곡으로 듣는 국악의 매력…세종국악심포니 '오작교 프로젝트' 2020-10-02 08:13:56
작곡가 백유미를 위촉해 국악 합주곡 5곡을 받았다. 지난 5월 작곡가 유민희에 이어 외부 작곡가 위촉은 두 번째다. 지휘자 최영선이 단원들을 이끌고 백 작곡가가 쓴 합주곡 5개를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진행을 맡는다. 풍경과 인상에 영감을 얻은 곡들로 막을 연다. 꿈결에서 만난 연인을 좇는 '국악...
베토벤 교향곡·오페라 마술피리…안방에서 '천상의 선율'이 흐른다 2020-09-28 15:11:47
주요 아리아를 들려준다. 국립국악원도 온라인 재상영 대열에 합류한다. 종묘제례악과 민속굿, 전통 무용 등 세 분야에서 대표 공연 실황을 다시 보여준다. 지난해 송년음악회로 국립국악원의 정악단과 무용단이 펼쳤던 ‘종묘제례악’, 경기, 서도, 남도 등에서 내려온 굿판을 재현한 ‘성주야 성주로구나’(2014년 공연),...
"홍콩 한국문화축제도 비대면으로 즐겨보세요" 2020-09-24 07:00:05
3시(홍콩 시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공연 '동행'을 주홍콩한국문화원,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선보인다. K팝 그룹 CLC의 홍콩 출신 멤버 엘키가 진행을 맡는다. 10월 21일에는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 홍콩의 유명...
공연 재개하는 국립극장, 하반기 레퍼토리 발표 2020-07-26 16:45:05
10월과 12월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새 시즌 개막작으로 9월 17일 달오름극장 무대에 신작 ‘다섯 오’를 내놓는다. 올 시즌부터 연말 기획 공연도 새로 선보인다. 첫 작품은 국립창극단·무용단·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만드는 ‘명색이 아프레걸’(가제)이다. 연극연출가 김광보와 극작가 고연옥이 국립극...
코로나에 묵힌 공연부터…국립극장 '20/21 시즌제' 발표 2020-07-24 15:36:44
손인영 예술감독이 처음 내놓는 안무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9월 창작 곡들을 다시 조명하는 공연을 연다.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함께한다. 이어 10월에는 한국 정통 시조를 합창으로 옮긴 '시조 칸타타'를 공연해 내년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