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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국민 어려움 살피고자 당분간 민생·경제 집중" 2025-08-31 15:49:29
이재명 대통령이 "당분간 국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와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수석은 "이번 주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李대통령, 재차 '영수회담' 제안…명확해지는 '굿캅' 전략 [정치 인사이드] 2025-08-28 18:54:01
국민의힘 대표에게 다시 한번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우상호 정무수석을 통해 영수회담 의지를 전달한 데 이어 구체적으로 "즉시 추진"을 못 박으며 소통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이 대통령 특유의 '굿캅(good cop) 전략'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조국, 김남국·김정숙 무죄에 "인격말살·중상모략 언론들" 2025-08-22 14:53:58
대표가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언론을 비판했다. 조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서 암호화폐(코인) 보유 은닉 의혹을 받던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李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한마디에…주가 들썩인 회사 [종목+] 2025-08-18 10:53:17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이를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장기적으로...
[특징주] 한전, 李대통령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언급에 상승 2025-08-18 09:57:16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이를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보수 정치인들은 불참…반쪽 된 임명식 2025-08-15 21:00:04
국민 임명식’엔 보수 진영 정치인은 대부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좌우가 함께하는 ‘통합의 장’으로 임명식을 꾸리려고 했지만 사실상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만 즐기는 ‘반쪽 임명식’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국민 임명식엔 보수 야당을 비롯해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았다. 우상호...
'10일 연휴' 물건너 가나…기재부 "임시공휴일 지정, 상상도 안 해" 2025-08-15 14:45:51
국민에게 소비 쿠폰은 95.2%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2일부터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의 국민을 대상으로 2차 소비 쿠폰을 지급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2차 소비 쿠폰으로 추석 연휴의 소비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며 “2차 지급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소비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는...
李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해야…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2025-08-14 19:45:25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이재명 대통령 "석유화학 큰 위기, 신속히 대책 마련하라" 2025-08-14 17:41:48
오를 수밖에 없다”며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탄소 배출 비용 부담이 큰)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취약계층에 (전기료 인상분이)...
발상의 전환…"외국인 유학생이 회사 이끌 인재" 2025-08-12 17:58:41
국제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팬아시아리컨설팅 대표, JB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 영역을 넘나들며 축적한 다채로운 경험이 차별화한 전략의 원천이란 평가를 받는다. 평소에도 임직원들에게 “지방은행이라는 인식의 틀을 깨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