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족기업, 세대교체 시기 왔는데…승계 성공률은 고작 30%" 2025-11-27 13:36:49
기업인인 김소희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기업승계는 기업문화·경영시스템·리더십·가족관계 등 복합적인 변화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통합 전략 없이는 지속 가능한 승계가 보장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기업승계는 세금정책과 후계자 교육 외에도 승계 당사자들의...
네이버·두나무, AI와 웹3로 글로벌 공략 선언…5년 10조 투자(종합2보) 2025-11-27 11:39:52
회장은 "3사가 힘을 합쳐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지급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 나아가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3사가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금융 인프라를 관리하고 지급 절차를 넘어 금융...
네이버·두나무, AI와 웹3로 글로벌 공략…5년간 10조 투자(종합) 2025-11-27 09:57:30
이 자리에는 네이버 이해진 의장,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두나무 오경석 대표, 네이버파이낸셜의 박상진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 3사의 미래 사업 전략 핵심은 AI와 웹3 기업 간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격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국...
두나무·네이버 1대 3 통합 발표...주식매수청구권은 1.2조 불과 2025-11-26 16:50:25
회장이 지분 19.5%,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10%를 보유하게 돼 두나무 경영진이 총 29.5%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70%)인 네이버는 약 17% 수준으로 2대주주로 내려온다. 네이버는 송 회장과 김 부회장과 주주간 계약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의결권을 확보해 네이버파이낸셜을 네이버의...
‘내년 창사 50년’ HDC그룹 정기인사…현산, 새 임원 절반 이상 3040 2025-11-26 13:02:31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내년 창사 50주년을 앞두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040 인재를 전진 배치하고 AI·에너지 등 핵심 계열사 CEO를 전면 교체해 신사업 추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HDC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발표했다. 그룹은 이번 인사로 젊은 기술 인재 중심의 리더십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퍼솔코리아 BTS 참여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 성과 2025-11-25 13:19:55
장려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룬 복수 수상은 퍼솔코리아가 추진 중인 ESG 기반 장애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의 품질과 운영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최우수상은 BTS Step Up 2기 미쉐린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웅 청년이 ‘약점을 경쟁력으로, 커리어의...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스케일업, 지속가능한 성장사다리 강화 핵심” 2025-11-24 17:28:41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생태계의 체질을 강화할 최고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미...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26일 의결 2025-11-24 17:11:55
있다. 이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두나무의 송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등이 통합 법인의 지분 약 30%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 의장과 송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단순한 지분 결합을 넘어 두나무의 핀테크 기술과 네이버의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한 금융 생태계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부회장, 최수연...
[사설] "한국선 CEO가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간다"는 암참 회장 2025-11-21 17:28:33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그제 한 포럼에서 “한국에선 최고경영자(CEO)가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런 법적 리스크가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에 실질적인 장애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암참은 지난 3월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도 한국의...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2심도 벌금형 [CEO와 법정] 2025-11-21 15:22:12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에게서 수십억 원을 빌리고 1000만 원대 이자를 면제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21일 홍 회장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을...